전국 국토면적의 40％, 수질오염정리 중점유역으로 확정

지난 수년간 국가에서 확정한 수질오염정리 중점유역의 범위가 지속 확대되어 현재 전 국토면적의 40％가 수질오염정리 중점유역으로 확정되었다. 과거 9.5계획을 실시하던 시기에 국무원은 3河3湖(淮河, 海河, 太湖, 巢湖 등)를 국가 급의 오염정리 중점유역으로 확정했으며 10.5 계획기간에는 송화강유역, 삼협저수지 및 상류, 남수북조 상수원과 연선을 중점유역 범위에 추가해 넣었다. 아울러 금년에는 황하중상류유역 수질오염방지계획을 최초로 비준했다.

2007년부터 금년도 5월에 이르기까지 국무원은 회하, 해하, 요하, 송화강, 삼협저수지 및 상류, 단강구(丹江口) 저수지 및 상류, 황하중상류, 전지, 소호 등 유역의 수질오염방지계획(2006∼2010년)과 태호유역 수환경 종합정리전체방안을 잇달아 비준했고 오염정리 프로젝트, 환경진입, 음용수안전 등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요건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