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 京杭운하구간, 수질오염처리 강화

오염처리는 남수북조 동쪽라인 프로젝트의 성패와 연관된 중요한 사업이다. 남수북조 동쪽라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국무원 남수북조 사무처, 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송부, 환경보호부, 주택도농건설부는 최근에 남수북조 동쪽라인 경항운하구간 해운수질오염 종합정리사업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강소성, 산동성 두 省에서 종합정리대책을 취해 해운업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고 물조정 사업의 수질요건을 만족시킬 것을 지시했다.

통지에 의하면, 강소성과 산동성 관련부서는 선박기준화 사업을 한층 추진하고 오염물질의 선박 내 봉쇄 및 상륙 후 수거처리를 점차 실시하며 남수북조 동쪽라인 경항운하구간의 항구건설을 과학적으로 계획, 합리적으로 배정해야 한다. 아울러 선박오염물질 접수처리 및 운영관리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기존의 선박쓰레기 및 오수(기름) 회수소의 정상적인 운영을 확보한다.

두 성은 선박오염방지설비에 대한 일상검사를 강화하고 남수북조 동쪽라인 경항운하구간 선박오염사고 비상대책예안을 구축 및 보완하며 선박오염방지비상대처체계를 구축, 위험물품 선박사고 비상대처수준을 한층 제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