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스타트업, 재생에너지 발전의 허브로

최근 일본에서는 스타트업이 재생에너지의 발전 사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잇따라 시작했다.

일본은 그동안 재생에너지 시장을 지지해온 고정가격매입제도(FIT)를 축소하고, 시장가격과 연동성을 중시한 신제도를 시작, 이로서 거래 기능 역할 중요해졌다.

스타트업 UPDATER는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FIP제도에서 요구되는 사업자의 발전계획의 작성을 대행, 사업자로부터 전력을 매입해 고객기업에게 판매한다.

신전력의 afterFIT은 고객의 시설을 이용해, 실제 발전부터 전력공급까지 일괄 대행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축전지에 전기를 저장하고, 가격이 높은 시간대에 팔아 이익을 얻는 구조도 갖췄다.

향후 3년간 10개사로부터 수주를 획득할 목표이며, 제1탄으로 물류시설을 다루는 CRE의 그룹사와 계약체결,

同사의 창고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