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넬 ASA, 솔라 푸드로부터 알칼리 전해조 1대 수주

넬 ASA(Nel ASA)(오슬로증권거래소: NEL)의 자회사인 넬 하이드로진 일렉트롤라이저(Nel Hydrogen Electrolyser AS)가 이산화탄소와 전기에서 식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친환경 수소를 공급할 알칼리 전해조 1대를 솔라푸드(Solar Foods)에서 수주했다.

솔라푸드는 핀란드 반타에서 새로운 생산 시설 ‘팩토리 01(Factory 01)’을 건설하고 있다. 솔라푸드는 2023년 상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인 ‘솔레인(Solein®)’을 팩토리 01에서 양산할 계획이다. 솔레인은 가스(이산화탄소, 수소, 산소)를 먹은 미생물을 바이오프로세스 처리해 생산하는 단백질이다.

헤닝 랑가스(Henning Langås) 넬 하이드로진 일렉트롤라이저의 영업 총괄은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 수소 솔루션의 기회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솔라푸드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빌-베이코 바란마(Ville-Veikko Vaaranmaa) 솔라푸드 프로젝트 총괄은 “예정대로 팩토리 01 건설을 진행해 기쁘다. 넬 하이드로진 일렉트롤라이저가 핵심 공정 단계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2023년에는 시설을 가동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해조 계약 규모는 약 200만유로이며 장비 인도 시기는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로 예상된다.

넬 ASA(Nel ASA) 개요 

넬은 재생 에너지에서 수소를 생산·저장·유통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수소 전문 회사다. 회사는 첨단의 수소 기술로 제조 업과 에너지, 가스 회사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는 192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설립 이래 회사는 수소 기술의 발전과 꾸준한 개선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 오늘날 회사의 솔루션은 수소생산 기술에서 수소 충전소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가치 사슬을 포괄하고 있으며, 제조업이 그린 수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고 연료 전지 사용 전기 자동차에 화석 연료 차량과 동일한 속도로 연료를 공급하고 장거리를 배기가스 없이 달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정보는 노르웨이 증권 거래법 5-12 섹션에 따른 의무 공개 요건 대상이다. 넬 ASA의 IR 총괄인 빌헬름 플린더(Wilhelm Flinder)가 유럽 연합(EU) 시장 남용 규제의 의거한 내부 정보로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이 정보를 발표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16006110/en/

웹사이트: http://nelhydro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