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발개위, 신형 에너지저장산업 발전방안 발표

지난 3월 2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4차 5개년 규획 신형 에너지저장산업 발전 실시방안(十四五新型储能发展实施方案)'을 발표하여 2030년까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핵심으로 신형 에너지저장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내용은 △에너지 저장기술 시범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소듐 이온전지, 리튬 이온 전지 등의 차세대 에너지 저장기술 연구를 확대 △전력망 부하조절 수요를 충족시키는 신에너지 저장설비 구축 △에너지 저장기술 전문인력 육성 △나트륨 이온 전지, 원자력 에너지, 화력 에너지, 복합형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재생 에너지 등 시범사업을 추진 △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전력 시스템과의 융합 발전 추진 등이다.

한편 국가에너지국은 2020년 11월에 중국내 최초 에너지 저장관련 시범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이중에는 칭하이황허상류수력발전유한회사의 국가급 20MW 에너지 저장발전소 시범사업, 국가펑광(风光)에너지저장 시범사업, CATL(宁德时代)의 에너지저장 시범사업, 장쟈강하이뤄(海螺)시멘트공장의 32MWh 에너지저장 발전소사업, 쑤저우쿤산의 에너지저장 발전소사업, 푸젠진장의 100MWh급 에너지 저장발전소 시범사업 등이 있다.   

 자료원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https://www.ndrc.gov.cn/xwdt/tzgg/202203/t20220321_1319773.html?code=&state=123  

 http://www.nea.gov.cn/2020-12/15/c_139591533.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