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의 도농오수와 생활쓰레기 처리효율 70％ 달성

11.5계획기간에 윈난성은 도농오수 및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건설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5년간 계획에 포함되었던 258개 프로젝트가 전부 조업을 개시했으며 이중 운영을 이미 가동한 프로젝트는 111개이다. 전성의 도농오수 처리능력은 265만 톤/일로 10.5계획 말기에 비해 113％ 증가했으며 도농생활쓰레기 처리능력은 11,013톤/일로 10.5계획 말기에 비해 99％ 증가했다. 전성 도농지역의 오수처리효율 및 생활쓰레기 무해처리효율은 모두 70％ 이상에 이르렀으며 11.5계획기간 건설임무를 초과 완성했다.

윈난성은 전국 솔선으로 ‘오수·쓰레기’ 정리프로젝트(2008∼2012년)를 완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까지 전성 129개 현(시, 구)에 오수처리시설과 오수배관망, 쓰레기 무해처리시설과 운반시스템을 전부 건설하고 전성의 오수수거효율을 85％ 이상으로, 오수처리효율을 80％ 이상으로 제고시키며 생활쓰레기 무해처리효율 100％를 달성하고 화학적 산소요구량 감축능력을 매년 11.12만 톤씩 증가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2011년에 윈난성은 도농오수 배관망 부설 및 시설의 정상적인 운영 확보 등 2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