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리튬염 공급 부족 여전...2025년 이후 공급 정상화 예상

쓰촨성에서 폭염으로 인한 전력 부족으로 지난 6일간 공장가동 중단 정책을 취하여 현지의 리튬염 생산업체 3개사도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촨컨설팅에 따르면 쓰촨성의 리튬염 생산능력은 27.4만 톤으로 전국의 29%를 차지하며, 이 중 7월 쓰촨성의 리튬염 생산량은 1만 1천96톤으로 전국의 21%에 달했다. 6일간 생산을 중단하면 2천 톤의 리튬염 생산이 영향을 받으며 공급 부족이 심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단기적으로 볼 때 리튬염 가격은 상승세로 2022년 리튬염 공급이 여전히 부족하고 리튬염 가격은 현재 가격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간펑리튬 회장은 2022년 중국리튬산업대회에서 현재 리튬염 생산능력이 빠른 확장 단계로 리튬배터리 수요 증가 및 생산능력 확장으로 2024~2025년 생산능력이 최고치에 도달한 후 생산능력 확장속도가 둔화되어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원 : 커촹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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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