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샹칭넝웬 등 4개 기업 합작 수소 연료차 발표

지난 8월 15일, 싼이중공업이 수소-산소 연료 배터리 제작 기업 샹칭넝웬이 개발한 120킬로와트 배터리 엔진을 탑재한 수소연료차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샹칭넝웬이 싼이중공업, 치항자동차, 쑤저우금융과의 전략적 협력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다.

4개사의 협력 작품인 수소 연료 자동차는 샹칭넝웬의 120KW 배터리 엔진을 탑재해 빠른 반응속도와 양호한 동력 성능을 통해 양극 전력 소모 감소, 원가 절감 2가지 목표를 이뤄내는 것이 목표이다. 동 수소 연료 배터리 엔진은 전기 스택으로 자가 가열하는 방식을 통해 환경 적응성을 높이고 고지대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보장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측정 기술을 통해 전기 스택 내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기 스택의 수분 함량을 조절하는 동시에 온도 제어 정밀도를 향상시켜 시스템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샹칭넝웬은 이번 협력 체결과 전기 스택 출시를 통해 수소 연료 배터리 발전 시스템 센터를 지어 본격적으로 자체 개발 전기 스택의 연구개발과 제조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바이두(百度)

https://baijiahao.baidu.com/s?id=1741308351792751585&wfr=spider&for=pc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