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루이스 필리페 다 실바 수자원 환경 국무장관은 4월 11일(현지 시간) 벵겔라에서 국민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시골지역에의 물 공급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다시한번 표명했다.

 

 장관은 카필롱고(Capilongo) 마을의 정수 처리 시스템과 우톰바(Utomba) 지역의  물 저장 및 정수처리, 급수 시스템 준공식에 참석하여 정부가 앙골라 곳곳에 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연설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여성들과 아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계속하여 증진시키기 위해 새로 지어진 물 수급 시스템을 보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앙골라 정부의 목표는 앙골라 여성들이 가능한 짧은 거리에서 물을 나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여성들이 가까운 거리 내에서 식수를 얻을 수 있고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