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솽량에너지, 태양광 모듈 신제품 출시

중국 솽량에너지는 182mm, 210mm 크기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 사는 기존의 다결정 실리콘 환원로(철광석과 부원료를 투입·환원시키는 설비)와 대형 단결정 실리콘 생산 이후로 최근 태양광제품 양산에 다시 뛰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솽량에너지는 40GW 규모의 단결정 실리콘 생산설비에서 20G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증설했다. 동 사는 금 번 태양광 모듈 신제품 범위에 N/P타입, 182mm/ 210mm 사이즈, GtoG(Glass to Glass : 유리와 유리를 접합시켜 구성된 형태) 타입과 GtoB(Glass to Backsheet : 유리와 백시트를 접합시킨 형태) 타입을 모두 포괄하며 출력범위는 400W ~ 700W이다.

또한 솽량에너지의 GtoG 타입의 모듈은 내마모성이 뛰어나 정해진 사용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자체 생산 실리콘으로 배터리를 제작하여 품질을 높이고, 태양광 모듈 全생산라인에 AI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직렬용접부터 EL(전자발광)검사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과정에서 정밀한 품질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자료원 : 신화바오이왕(XHBY)

http://www.xhby.net/jr/gsxw/202209/t20220926_7708318.s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