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시,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수출 전년 동기대비 700% 급증

유럽 지역의 에너지 공급 긴장이 지속되고 전기요금이 상승하자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으며 중국내 관련 업체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장쑤성 타이저우시(泰州) 해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타이저우 지역의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00% 폭증했다.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는 대형 배터리 충전기로 볼 수 있으며, 타이저우시 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최대 14도의 전기를 저장하여 냉장고 반달 전기를 공급 가능하다. 당사는 임직원 수를 지난해 한자리 수에서 현재 20여 명으로 늘렸으나 여전히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2교대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자료원 : CCTV 재경

https://finance.eastmoney.com/a/202211222567644760.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