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잠무카슈미르주(Jammu and Kashmir) 정부는 향후 10년 후에 8,000MW 규모의 수력전력 설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의 목표는 최근 2일 동안 있었던 컨벤션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잠무키슈미르주의 전력부 장관 Shabir Ahmad Khan는 이러한 개발이 인도의 경제 및 전력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이고 전했다.

 

Khan은 몇몇의 프로젝트가 입찰 및 계획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총 1,959MW에 달하는Baglihar II, Uri II, Nimo Bazgo, Chutak 및 Kishan Ganga 수소전력 프로젝트들은 이미 공사 중에 있다.

 

1,000-MW 규모의 Pakaldull, 93-MW 규모의 새로운 Ganderbal, 48-MW 규모의 Lower Kalani 및 37.5-MW 규모의 Parnai 발전소들이 계약 체결 단계에 있으며 850-MW 규모의 Sawlakote, 240-MW 규모의 Kirthai-I, 990-MW 규모의 Kirthai-II, 60-MW 규모의 Kiru 및 520-MW Kawar 프로젝트들이 승인 단계에 있다.

 

수소전력 발전은 잠무카슈미르주가 에너지 독립국가 및 전력 수출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며 Khan가 전했다.

 

Khan은 “잠무카슈미르주는 수력발전의 주입니다.”라고 말했다. “잠무카슈미르주 뿐 만아니라인도 전체의 국가를 위해서 수력발전의 가능성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잘 시공되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수력발전 프로젝트의 개발은 상당한 투자를 요구하며 수력발전 가능성의 급속한 성장은 국가자금만으로는 실현시킬 수 없습니다.”라고 Khan이 전했다.

 

Khan은 잠무카슈미르주가 사기업, 연방정부의 자금 및 민간부문의 투자와 같은 대체투자 가능성을 둘러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