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11월 석탄·석유·천연가스·전력 에너지 생산 증가세 유지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1월 규모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기업의 석탄, 석유, 천연가스, 전력 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석탄 생산량은 3.1% 증가한 3.9억 톤, 수입량은 7.8% 감소한 3,231만 톤으로 수입량이 전월 대비 9% 증가함. 원유 생산량은 2.9% 증가한 1천678만 톤, 수입량은 11.8% 증가한 4천674만 톤이며, 수입 증가율이 전월 대비 2.3%p 둔화됐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8.6% 증가한 189억㎥, 천연가스 수입량은 3.9% 감소한 1천32만 톤으로 수입량 하락폭이 전월 대비 14.5%p 축소됐다. 전력 생산량은 0.1% 증가한 6,667억 킬로와트시로 생산량 증가율이 둔화됐다.

한편 1~11월 석탄 생산량은 9.7% 증가한 41억 톤, 원유 생산량은 3% 증가한 1억 8천777만 톤, 천연가스 생산량은 6.4% 증가한 1천974억㎥, 발전량은 2.1% 증가한 7.6조 킬로와트시로 나타났다.

자료원 : 인민일보 해외판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22-12/16/content_25954721.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