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대학교, 리튬배터리 저비용 고효율 양극재 합성 기술 개발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양극재는 합성 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기술적 단점이 있는데, 톈진대학교 교수진은 최근 연구를 통해 수 초 만에 양극재를 합성하는 ‘고온 열충격 기술’을 개발했다. 동 연구는 양극재 합성기술 분야에 고성능 저비용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련 논문은 학술지 『첨단 재료』에 게재됐다.

‘고온 열충격 전략’의 초고온 가열 방식으로 수 초 이내에 양극재를 합성할 수 있으며, 동 기술을 활용하여 합성된 양극재는 우수한 성능과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동 기술은 향후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의 효율적인 제조를 통한 관련 산업분야 발전 가능성을 한층 제고했다.

자료원 : 중국과학원

https://www.cas.cn/kj/202301/t20230112_4872086.shtml

논문 원문 링크 https://doi.org/10.1002/adma.202208974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2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