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1월 전기차 배터리 탑자량 전년 동기대비 0.3% 감소한 16.1GWh

중국자동차동력배터리산업혁신연맹에 따르면 2023년 1월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은 전년 동기대비 0.3% 감소, 전월 대비 55.4% 감소한 16.1GWh(삼원계 배터리 5.4GWh, 리튬인산철 배터리 10.7GWh)로 집계됐다.

기업별 탑재량 1~3위는 여전히 CATL, BYD, CALB이고 기타 기업들은 순위가 변하면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CATL, BYD,  CALB 탑재량은 각각 7.17GWh, 5.51GWh, 0.79GWh로 시장점유율은 각각 44.4%, 34.1%, 4.9%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순위와 비교하면 Gotion, SVOLT(蜂巢能源),  Farasis(孚能科技) 등은 순위가 하락하고 EVE 에너지, Sunwoda 등은 순위가 상승함. 12월 순위와 비교하면 Sunwoda, Farasis, 루이푸란쥔 등은 순위가 하락하고 EVE 에너지, SVOLT 등은 순위가 상승했다.

 생산량을 보면 삼원계 배터리와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각각 9.8GWh, 18.3GWh이고 수출량은 총 7.9GWh로 삼원계 배터리와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각각 5.4GWh, 2.6GWh이다.

정부 당국의 신에너지차 보조금 정책 철회 및 시장가격 변동 등으로 1월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42.5만 대, 40.8만 대로 전월 대비 46.6%, 49.9%, 전년 동기대비 6.9%, 6.3% 감소했다. 이 중 순수전기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6%, 18.2% 감소하고, 하이브리드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8.5%, 42.5% 증가했다.

자료원 : 중국증권보

http://www.ce.cn/cysc/ny/gdxw/202302/13/t20230213_38388882.s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