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2022년 태양광 제품 수출 80.3% 증가한 512억 달러

2022년 중국의 폴리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전지셀, 모듈 생산량은 전년 대비 55% 이상 증가했고, 태양광 제품(실리콘 웨이퍼, 전지셀, 모듈) 수출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한 512억 달러로 모듈 수출이 55.8% 증가한 153GW에 달했다. 수출 대상 지역을 보면 유럽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중국태양광발전협회는 2023년 중국의 태양광 설치량을 95~120GW,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을 280~330GW로 추산했다.

중국의 태양광 모듈,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16년, 12년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 중이지만 태양광 산업은 태양광 재료인 규소의 가격 변동이 심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2022년 초부터 수급 불균형으로 규소 가격은 230위안(약 4.3만원)/kg에서 330위안(약 6.2만원)/kg으로 상승했고 2022년 말 수급 불균형 완화 및 수요 비수기로 가격이 대폭 하락했으나 현재 다시 상승세이다.

자료원 : 경제참고보, 인민일보

http://www.jjckb.cn/2023-02/17/c_1310698022.htm

https://m.gmw.cn/2023-02/17/content_1303286463.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