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 지속 하락세

성이서(生意社) 데이터에 따르면 2월 19일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44.2만 위안(한화 약 8,334만원)으로 2월 17일 대비 3천800위안(약 71.6만원) 하락했으며, 월초 49만 위안(약 9,239만 원) 대비 9.8% 하락하여 지난해 4분기 60만 위안(약 1.1억원) 대비 대폭 하락했다.

중국과학원 원사는 올해 중국의 리튬 배터리 출하량을 10억 kWh로 증가율이 대폭 둔화되고 하반기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35~40만 위안(약 6천599~7천542만 원)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IPG중국 애널리스트는 배터리용 탄산리륨 가격이 하락한 원인을 △대규모 자본 투입을 통한 생산 확대로 공급량 증가 △나트륨 이온 등 대체재 사용으로 탄산리튬 수요 증가를 억제한 데 있다고 분석했다.

자료원 : 증권일보

http://www.ce.cn/cysc/ny/gdxw/202302/20/t20230220_38401383.s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