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철도청, 철도 인프라 모니터링 및 문제 파악 위해 아스테라 솔루션 채택

위성 이미지 분석으로 토양 수분 감지

독성 화학물질을 유출시킨 미국 오하이오 주의 최근 철도 참사는 전 세계에 경종을 울렸다. 타임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미국에서만 매년 발생하는 약 1천475건의 열차 탈선 사고 중 하나에 불과했다. 전 세계적으로, 오래된 철도 인프라와 시스템은 심각한 안전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할 모니터링 솔루션이 있다. 3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사례 연구에서 아스테라(ASTERRA)는 어스웍스(EarthWorks) 솔루션을 통해 유럽 철도가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고 철도 승객을 보호할 수 있었던 방법을 발표했다.

엘리 페레스(Elly Perrets) 아스테라의 최고 경영자는 "유럽의 철도에 어스웍스를 사용해 최근 완료된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개선 사항을 식별하고 철도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쉬울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러한 개선은 업계와 지역사회에 매우 중요하다"며 "수천 마일의 철도 노선을 한 번에 조사하고 이 구조물의 가능한 고장 지점을 제공하는 유일한 해결책이 있다"고 말했다.

인프라 장애와 관련된 손상을 조명하고 완화하기 위해 L-밴드 SAR 위성 기술을 사용한 선구자로 간주되는 아스테라 솔루션은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어스웍스는 위성 이미지를 분석하여 파이프, 흙댐, 제방, 철도 등에서 물이 새고 스며드는 것을 포함한 토양 수분을 감지한다. 어스웍스는 지상에 센서나 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수천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인프라 모니터링을 한 번에 수행한다. 그것은 토양을 10미터까지 관통하고 나무, 콘크리트, 그리고 어떤 날씨에도 대부분의 표면을 꿰뚫어 본다. 실행 가능한 통찰력은 EO Discover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공유된다.

사례 연구는 남서부 유럽의 고속 철도 노선의 양허업자가 기반 시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사전에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아스테라를 찾게 되면서 시작됐다. 철도청은 선로 위의 제방에 가라앉는 것을 관찰했었다. 침하(subs下, )는 한 지역의 땅이 서서히 가라앉거나 함몰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침하 지역은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식별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스워스를 이용한 아스테라의 조사를 통해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어스 웍스는 문제가 제방 공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했다. 이를 통해 철도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진정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완화 전략으로 이어졌다.

노후 인프라는 어디서나 시급한 관심사다. 유틸리티 기업 및 기업 리더들은 사고를 예방하고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며 신중한 어스웍스와 같은 솔루션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위성 기술의 장점 중 하나는 준비, 설정, 센서 배치 또는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페레스는 "이 솔루션은 표면 아래의 포화된 지반을 스캔하여 매우 초기 단계에서 문제를 식별할 수 있으므로 수리 비용이 적게 든다"라며 "어스웍스는 수리를 검증하거나 민감한 위치의 변화를 추적하는 데 필요한 특정 섹션의 스캔을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테라의 어스웍스 솔루션은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2억 7천600만 갤런 이상의 음용수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7만6천640 미터톤 줄이며, 69만 MWH의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64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된 동일한 수상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어스웍스는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 솔루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 검증된 솔루션을 사용하여 철도 인프라의 안전성을 더 잘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테라(이전의 Utilis)는 수도 시설, 정부 기관 및 도로, 철도, 댐 및 광산 분야의 대규모 인프라 산업을 위한 지리 공간 데이터 기반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스테라 서비스는 위성의 PolSAR(Polimetric Synthetic Aperture Radar)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 데이터를 대규모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 전환한다. 회사의 독점적인 알고리즘과 고학력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은 지구상에서 인류의 눈이 되기 위한 그들의 임무의 핵심이다. 아스테라는 자사의 솔루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지능(AI)에 투자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미국, 영국 및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는 ASTERRA의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은 전 세계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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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Rail Agency Adopts EarthWorks to Identify Maintenance Issues and Monitor Railway Infrastructure

 

The recent railway catastrophe in the U.S. state of Ohio which spilled toxic chemicals into the environment was a wakeup call across the globe. According to Time, this was just one of the approximately 1,475 train derailments which occur each year in the U.S. alone. Across the globe, old railway infrastructure and systems present grave safety concerns, but there is a monitoring solution to make them safer. In a case study released today, ASTERRA describes how its EarthWorks solution enabled a European railway to monitor its system, solve a complicated engineering issue, and protect rail passengers.

“The recently completed project using EarthWorks for rail in Europe shows how easy it can be to identify substantial improvements and protect the safety of railways. These improvements are critical to the industry and to communities,” stated Elly Perets, chief executive officer of ASTERRA. “There is only one solution that surveys thousands of miles of rail lines at once and provides the likely points of failure of this structure.”

Considered the pioneer in using L-band SAR satellite technology to illuminate and mitigate damage related to infrastructure failures, ASTERRA solutions are used all over the globe. EarthWorks analyzes satellite imagery to detect soil moisture, including water leaks and seepage from pipes, earthen dams, levees, railroads, and more. EarthWorks performs infrastructure monitoring that covers thousands of square kilometers at once, without any sensors or devices on the ground. It penetrates the soil up to ten meters and sees through trees, concrete, and most surfaces at any time of day and in any weather. Actionable insights are shared through the EO Discover monitoring platform.

The case study arose because the concessionaire of a high-speed rail-line in Southwestern Europe knew there was an infrastructure problem, and sought ASTERRA to help pro-actively resolve it. The railway agency had observed subsidence on an embankment on a stretch of the line. Subsidence is the gradual sinking or caving in of an area of land. These areas of subsidence could not be readily identified by traditional methods. Through ASTERRA’s investigations using EarthWorks, the problem and solution became obvious. EarthWorks identified that the problem was likely associated with the embankment construction. This led the railway to a mitigation strategy focused on the true problem that required resolution, saving time, money, and protecting lives.

Aged infrastructure is an urgent concern everywhere. Utility and corporation leaders are turning to solutions like EarthWorks, which prevent accidents and are effective, economical, and prudent. Among the benefits of satellite technology are that no preparation, set-up, sensor deployment, or maintenance is necessary.

“The solution scans for saturated ground below the surface and may identify problems at a very early stage, thus making repairs less costly,” stated Perets. “EarthWorks has the ability to repeat scanning of specific sections as needed to verify repairs or to track changes in sensitive locations,” he added.

ASTERRA’s EarthWorks solution employs the same award-winning solution used in over 64 countries to save over 276,000 million gallons of potable water, reduce carbon dioxide emissions by 176,640 metric tons, and save 690,000 MWH of energy, all in support of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EarthWorks uses the solution in a new way, to successfully monitor infrastructures and provide actionable insights to mitigate damage.

Most importantly, railways can use this proven solution to better assure the safety of their rail infrastructure.

ASTERRA (formerly Utilis) provides geospatial data-driven platform solutions for water utilities, government agencies, and the greater infrastructure industry in the areas of roads, rails, dams, and mines. ASTERRA services use Polarimetric Synthetic Aperture Radar (PolSAR) data from satellites and turn this data into large-scale decision support tools. The company’s proprietary algorithms and highly educated scientists and engineers are the keys to their mission, to become humanity’s eyes on the Earth. ASTERRA is investing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to bring its solutions to the next level. Headquartered in Israel with offices in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and Japan, ASTERRA’s innovative data solutions are used in multiple verticals around the globe.

[출처 = 아스테라(ASTERRA)(https://asterra.io/resources/european-rail-agency-adopts-earthworks-to-identify-maintenance-issues-and-monitor-railway-infrastructure/) / 2023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