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리튬염 가격 하락해…자동차 기업 원가 압력 완화될 것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은 30만 위안/톤 아래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2022년 최고치인 59만5천 위안/톤 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시증권(華西證券)은 리튬염 가격의 안정세 유지는 수요 회복이 관건이라며, 향후 신에너지차 최종 소비자의 수요 회복에 따른 공급 및 수요의 구조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 하락이 동력 배터리 원가 하락을 견인했으며, 이에 따라 신에너지차 기업의 원가 압력이 일정 수준 완화되고 산업체인의 이익 배분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언급했다.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신에너지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 및 적자의 ‘2중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 덧붙였다.

출처: 중국증권보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3242671029892.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