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탄산리튬 가격 지속적으로 하락

중국 증권시보에 따르면, 최근 2달간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이 50만 위안/톤 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현재 28만 위안/톤 수준을 하회했으며, 여전히 가격 상승 조짐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련전자상거래(上海鋼聯)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평균 가격은 27만7천500위안/톤 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관련 인사는 실제 거래 가격이 더욱 낮을 수 있으나, 이미 시중에서 21만~22만 위안/톤 규모의 주문이 진행되었다 언급했다.

다수 인사는 현재 산업체인 각 부분에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며, 향후 리튬염 공장이 비용과 운영 역량 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시 신규 산업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라 강조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탄산리튬 가격이 합리적 구간에 위치할 시 리튬 배터리 산업이 발전할 것이며, 다운스트림 재고 방출 상황 및 수요 회복 수준에 따라 가격 안정화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 덧붙였다. 

출처: 증권시보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3272672922511.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