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태양광 모듈 상장사, 2022년 경영 실적 양호

Wind 데이터에 따르면 4월 11일까지 A주 주식시장에 상장한 절반 이상의 태양광 모듈 회사가 2022년 재무제표를 발표했는데, 이 중 태양광 모듈 출하량이 세계 5위권인 융기그린에너지, 징커에너지(晶科能源), 트리나솔라(天合光能), 징아오테크놀로지(晶澳科技) 등 회사의 매출 증가율이 전부 50%를 상회했다.

징산경기 관계자는 당사의 태양광 모듈 사업이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22년 신규 주문량, 연말 기준 주문량, 매출과 순이익 모두 2021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신지청의 2022년도 예상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62.7~84% 증가한 77~87억 위안(약 1.4~1.6조 원), 순이익은 101.9%~102.8% 증가한 3천680~5천500만 위안(약 69~104억 원)이었다.

 증권사 궈타이쥔안 연구보고서는 업스트림 생산능력 증가로 태양광 모듈 가격은 대폭적 조정을 통하여 다운스트림 수요를 자극하여 2023년 태양광 설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원 : 증권일보

http://www.zqrb.cn/finance/hangyedongtai/2023-04-12/A1681230975923.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