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레이트 캐피털, 환경 연료와 자본 파트너 통해 녹색 수소 프로젝트 확장

산업 부문 탈탄소 가속화

지속 가능한 인프라 투자 및 운영을 선도하는 제너레이트 캐피털(Generate Capital)은 5월 17일 중공업 및 운송의 탈탄소를 지원하기 위해 그린 수소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선구적인 개발자인 앰비언트 연료(Ambient Fuels)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정에는 최대 2억 5천만 달러의 녹색 수소 인프라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금은 앰비언트 연료의 빠르게 성장하는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

엠비언트 연료는 프로젝트 개발 및 설계에서 금융 및 건설에 이르기까지 재생 가능한 수소 센터의 모든 실행 단계를 감독하는 맞춤형 설계된 녹색 수소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접근 방식은 모든 재생 가능 에너지원과 함께 작동하여 규모에 맞게 탈탄소를 지원한다. 산업 및 화학 공정뿐만 아니라 재래식 및 재생 에너지 모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앰비언트 연료 팀은 심층적인 개발 및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제이콥 서스먼(Jacob Susman) 앰비언트 연료의 최고경영자(CEO)는 "제너레이션과 같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리더와 힘을 합치는 것은 우리가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자본뿐만 아니라 우리의 장기적인 성공에 헌신하는 신뢰할 수 있고 전략적인 파트너에게도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며 "제너레이트 캐피털과의 협력은 고객이 탈탄소 노력에 필요로 하는 녹색 수소 설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고유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능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스콧 제이콥스(Scott Jacobs) 제너럴 캐피털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는 "지난 10년 동안 제너럴 캐피털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의 위험을 제거하고 가속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선도적인 프로젝트 개발자 및 기술 회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어 왔다"며 "우리는 앰비언트 연료 팀과 협력하여 전통적으로 탄소를 제거하기 어려운 것으로 여겨졌던 배출 집약적인 부문에 효과적이고 비용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늘날 전 세계 수소 생산량은 연간 8억 3천만 톤의 CO2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 세계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며 인도네시아와 영국을 합친 연간 CO2 배출량에 해당한다. 전 세계 배출량의 10%는 미국이 차지한다. 녹색 수소는 특히 전기를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지만 암모니아 생산, 정유, 중운수 등 탄소 집약적인 중공업 부문에서 순 제로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이다. 재생 가능한 전기로 생산된 수소를 사용하여 회색 수소를 대체하고 전자 연료를 생산하는 것은 이러한 중요한 부문을 탈탄소하는 실용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다.

데이브 커크패트릭(Dave Kirkpatrick) SJF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디렉터는 "SJF벤처스가 2021년 말 앰비언트 연료의 시드 파이낸싱을 주도한 이후 이 회사는 강력한 그린 수소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제너레이트는 중요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해 제너레이트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Generate Capital partners with Ambient Fuels to scale green hydrogen projects and accelerate the decarbonization of hard-to-abate industrial sectors

 

Generate Capital, a leading sustainable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operating company, today announced it has made an investment in Ambient Fuels, a pioneering developer that builds green hydrogen projects to support the decarbonization of heavy industries and transportation.

The agreement includes a commitment to fund up to $250 million of green hydrogen infrastructure. The funding supports Ambient Fuels’ fast-growing pipeline of projects.

Ambient Fuels offers custom-engineered green hydrogen solutions, overseeing every step of execution—from project development and design to financing and construction—of its renewable hydrogen centers. The company’s technology-agnostic approach works with any renewable energy source to support decarbonization at scale. With experience across both conventional and renewable energy as well as industrial and chemical processes, the Ambient Fuels team offers deep development and technical expertise.

“Joining forces with a global sustainability leader such as Generate gives us access not only to the capital we need to grow our business but also to a trusted and strategic partner who is committed to our long-term success,” said Jacob Susman, chief executive officer of Ambient Fuels. “Our collaboration with Generate Capital supercharges our ability to meet the unique needs of our customers by delivering the green hydrogen facilities they require for their decarbonization efforts.”

“For the last decade, Generate Capital has been partnering with leading project developers and technology companies to de-risk, accelerate and scale innovative, sustainable infrastructure,” said Scott Jacobs, co-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Generate Capital. “We are excited to work with the team at Ambient Fuels to deliver effective and cost-competitive solutions to emission-intensive sectors that have traditionally been considered hard to decarbonize.”

Today’s global hydrogen production is responsible for 830 million tons of CO2 annually, which represents 2.5% of global emissions and corresponds to the annual CO2 emissions of Indonesia and the United Kingdom combined. The U.S. itself accounts for 10% of these global emissions. Green hydrogen is key to achieving a net-zero economy, particularly in heavy industry sectors that use relatively little electricity but are carbon-intensive such as ammonia production, oil refining, and heavy transportation. Using hydrogen produced with renewable electricity to replace grey hydrogen and produce e-fuels is a practical and cost-efficient way to decarbonize these critical sectors.

“Since SJF Ventures led the seed financing for Ambient Fuels in late 2021, the firm has developed a strong pipeline of green hydrogen projects,” said Dave Kirkpatrick, co-founder and managing director of SJF. “Generate has been extremely successful at scaling critical, sustainable infrastructure so we are delighted to partner with them to get all these projects built.”

[출처 = 제너레이트 캐피털(Generate Capital)(https://generatecapital.com/) / 2023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