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토털 에너지, 3GW 태양열 프로젝트에 유리한 환경 영향 평가 받았다

태양열 발전소 48곳 연간 6천GWh 이상의 청정 에너지 생산 가능

4백만 명의 연간 전기 수요 충족 가능

대기 중으로 약 5천만톤 이산화탄소 배출 막아

토털에너지(Total Energy)는 스페인 당국(에너지 전환 및 자치 지역부)으로부터 설치 용량의 약 3GW에 대해 유리한 환경 영향 평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환경 영향 평가 결과는 마드리드 지역(설치 용량 1.9 GW), 무르시아 지역(350 MW 이상), 카스틸라라만차(300 MW 이상), 안달루시아(263 MW), 아라곤(약 150 MW)에서 토탈 에너지가 개발할 48개의 발전소와 관련이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2024년 초에 시작될 것이다.

이 발전소는 연간 약 6천GWh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것이며, 이는 거의 4백만 명의 연간 전기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들은 또한 일생 동안 거의 5천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털에너지는 주변 자치단체 주민들에게 건설 및 운영 및 유지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행동감시를 위한 조류표시, 보전노력을 위한 400ha 추가 임대, 지역주민 전기요금 할인에 플랜트 생산량의 1.5% 활용 등 일련의 보상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패트릭 푸야네(Patrick Pouyanné) 토탈 에너지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는 "스페인에 2백만 명의 주거 및 비즈니스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회사는 스페인의 재생 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확고하게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우호적인 환경 영향 평가를 받는 것은 우리에게 큰 진전이다"라며 "스페인의 경우, 이 태양광 발전소들이 마드리드 전체 지역사회의 인구와 맞먹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스페인의 에너지 전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토털 에너지의 경우,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총 재생 가능 설치 용량 100 GW라는 목표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털 에너지는 스페인이 2030년까지 전력의 70%를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그리고 세기 중반까지 100%를 얻는다는 목표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 탄소 순 제로에 도달하려는 목표의 일환으로, 토털 에너지는 전기와 재생 에너지 분야의 활동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2022년 말, 토털 에너지의 총 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17 GW였다. 토털에너지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저장장치에서 총생산능력 35GW를 달성한 뒤 2030년까지 100GW를 달성할 계획이며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에서 세계 5대 전력 생산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토털 에너지는 석유 및 바이오 연료, 천연 가스 및 녹색 가스, 재생 에너지 및 전기와 같은 에너지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글로벌 멀티 에너지 기업이다. 10만명 이상의 직원들이 보다 저렴하고, 보다 깨끗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에너지에 전념하고 있다. 거의 13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탈 에너지는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젝트와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핵심으로 한다.

[원문보기]

Spain: TotalEnergies Obtains Favorabl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for 3 GW of Solar Projects

 

These 48 solar plants will be able to produce more than 6,000 GWh of clean energy per year, enough to meet the annual electricity demand of nearly 4 million people.

These facilities will avoid the emission of approximately 50 million tons of CO2 into the atmosphere during their lifetime.

TotalEnergies (Paris:TTE) (LSE:TTE) (NYSE:TTE) has obtained from the Spanish authorities (Ministry of Energy Transition and Autonomous Communities) a favorabl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for an estimated 3 GW of installed capacity.

This favorable result relates to the 48 power plants that TotalEnergies will develop in the Madrid region (installed capacity of 1.9 GW), in the Murcia region (more than 350 MW), in Castilla-La Mancha (more than 300 MW), in Andalusia (263 MW) and in Aragon (approximately 150 MW). The first projects will come on stream early 2024.

The plants will generate about 6,000 GWh of clean energy per year, enough to meet the annual electricity demand of nearly 4 million people. They will also avoid the emission into the atmosphere of close to 50 million tons of CO2 during their lifetime.

TotalEnergies will promote a series of compensatory measures, including bird marking for behavior monitoring, renting 400 additional hectares for conservation efforts, and utilizing 1.5% of plant production for electricity bill discounts for local residents, while providing construction and Operation & Maintenance training to residents in surrounding municipalities.

"With 2 million residential and business customers in Spain, our Company is firmly committed to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renewable energy in the country. Obtaining this favorabl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is therefore a great step forward for us,” said Patrick Pouyanné, Chairman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TotalEnergies. “For Spain, the development of these solar farms will make a massive contribution to the country's energy transition, as they will be able to power the equivalent of the population of the entire community of Madrid. For TotalEnergies, these projects will bring us closer to our goal of 100 GW of gross renewable installed capacity by 2030 worldwide”

TotalEnergies is proud to contribute to Spain's goal of obtaining 70% of its electricity from renewable sources by 2030 and 100% by mid-century.

As part of its ambition to get to net zero by 2050, TotalEnergies is building a portfolio of activities in electricity and renewables. At the end of 2022, TotalEnergies' gross renewable electricity generation installed capacity was 17 GW. TotalEnergies will continue to expand this business to reach 35 GW of gross production capacity from renewable sources and storage by 2025, and then 100 GW by 2030 with the objective of being among the world's top 5 producers of electricity from wind and solar energy.

TotalEnergies is a global multi-energy company that produces and markets energies: oil and biofuels, natural gas and green gases, renewables and electricity. Our more than 100,000 employees are committed to energy that is ever more affordable, cleaner, more reliable and accessible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Active in nearly 130 countries, TotalEnergies puts sustainable development in all its dimensions at the heart of its projects and operations to contribute to the well-being of people.

[출처 = 토털에너지(Total Energy)(http://https://totalenergies.com/media/news/press-releases/spain-totalenergies-obtains-favorable-environmental-impact-assessment-3) / 2023년 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