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탄산리튬 가격 40일 만에 70% 이상 상승

4월 중순 이후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반등세를 보였으며 상하이유색(비철)금속망에 따르면 6월 7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31만 위안(한화 약 5천603만 원)으로 40일 만에 금년도 최저치인 톤당 17만6천500위안(약 3천190만 원) 대비 76% 상승했다.

중국승용차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한 56만 대이며,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저년 동기대비 40% 증가한 240만 대이다.

화시증권은 현재는 신에너지차가 일반소비자 가운데서 보급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차량 취득세 감면정책의 지속 및 개선,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하여 신에너지차 소비, 사용환경, 소비자 애로사항 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ny/gdxw/202306/08/t20230608_38580619.s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