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비화석 에너지 발전설비용량 50% 돌파

지난 6월 11~14일에 개최된 '제1회 상하이 국제탄소중립 기술·제품·성과 박람회'에서 발개위 양인카이(楊蔭凱) 부주임은 지난 3년간 '쌍탄(雙炭)*'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

중점분야 및 핵심산업에서 '쌍탄(雙炭)' 정책의 계획이행과 지원조치,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을 위한 '1+N*' 정책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1: <신발전 이념 달성을 위한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업무에 관한 의견>, N: <2030년 전까지 탄소피크에 도달하기 위한 행동 방안>을 지칭

에너지 전환 속도를 가속화하고 사막지대(고비사막, 황무지 등)에 대규모 태양광 및 풍력 발전 기지를 계획 및 건설한다.

4.8억 킬로와트 이상의 석탄 발전소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절감, 유연한 개조, 열에너지 개조 작업을 완료한다.

탄소감축, 오염감소, 녹색확대 및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네 가지 업무 영역에 집중할 것이다. 

첫째, 에너지 혁명을 가속화하고, '선입후파(先立后破)*' 원칙을 고수하며, 신/구 에너지원의 교체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시작하고 나중에 돌파

둘째, 중점분야의 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기술과 녹색·저탄소 산업의 심층 통합, 전통산업과 제품 및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셋째, 녹색·저탄소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기술연구개발 및 시범 적용 등 전면적 녹색 기술 혁신을 지원한다.

넷째, 녹색·저탄소 정책 개선을 가속화하고, 녹색 발전을 지원하는 재정·세무·금융·투자·가격 정책을 개선한다.

출처: 중국산업경제정보망

http://www.cinic.org.cn/hy/ny/1444736.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