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2차 플라스틱 포장의 순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합작 투자

LyondellBasell과 선도적인 농업용 필름 재활용 업체인 AFA Nord는 상용화된 후 유연한 2차 포장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50:50으로 합작 투자를 하기로 동의했다. 

합작 투자 회사인 LMF Nord GmbH는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및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폐기물을 유연한 포장에 사용하기 위한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 재료로 전환하기 위해 독일 북부에 기계 재활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생산 시작 시점은 2025년 초로 예상된다.

스트레치 또는 수축 필름과 같은 2차 플라스틱 포장은 주로 포장된 소비재를 함께 보관하고 운송 및 보관 중에 오염 및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현재까지 이 원료는 최종 제품의 강도 및 투명성과 관련하여 포장 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하기 어렵다.

LyondellBasell의 순환형 및 저탄소 솔루션 부서 부사장 Yvonne van der Laan은 "이 합작 투자는 재활용 LDPE 및 LLDPE 원료를 제공하고 기존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및 폴리프로필렌 제품의 Circulen 재생 범위를 보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Laan은 "이는 고급 재활용에 대한 당사의 노력에 기여하며 다양한 플라스틱 폐기물의 흐름에서 공급 원료를 제공하기 위해 원재료 부문에 투자하는 통합 허브 전략에 반한다. 이 효율적인 전체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당사는 계속해서 고객이 선호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재활용 장치는 연간 26,000톤의 재활용 LDPE 및 LLDPE 등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LyondellBasell은 스트레치 필름에서 콜레이션 수축 필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Circulen 재생 제품군을 통해 판매할 것이다. Circulen 재생 제품군은 전기 제품에서 세제 병 및 여행 가방 세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는 광범위한 기계적으로 재활용되는 원료로 구성된다.

AFA Nord의 자매 회사인 TM Recycling GmbH는 LMF Nord GmbH에 공급 원료의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TM Recycling은 Mensing Group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AFA Nord의 전무 이사인 Andreas Mensing은 "당사는 이미 독일 유일의 농업용 필름 재활용 공장을 수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용 원료의 생산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Mensing은 "LyondellBasell과 함께 당사는 순환형 경제에 기여하고 유연한 포장 응용 분야를 위한 재활용 솔루션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LyondellBasell 소개 

당사는 매일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글로벌 화학 산업의 리더인 LyondellBasell입니다. 고급 기술과 집중 투자를 통해 순환형 및 저탄소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당사는 모든 비즈니스에서 고객, 투자자 및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최대의 폴리머 생산업체 중 하나이자 폴리올레핀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당사는 지속 가능한 운송 및 식품 안전에서 청정수와 양질의 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를 위한 고품질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한고 있다. 

AFA Nord 소개 

AFA Nord는 LDPE/LLDPE 재활용 회사로서 농업 및 건설 산업에서 발생하는 심하게 오염된 LDPE 필름의 재활용 전문 업체이다. 당사는 농장에서 직접 필름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당사 파트너가 새 필름으로 변환하는 팔레트를 생산하는 "진정한" 폐쇄 루프를 제공하고 그런 다음 필름을 농부들에게 다시 판매한다.

TM Recycling GmbH는 AFA Nord의 자매 회사이며 Mensing Group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TM Recycling은 LMF Nord GmbH에 공급 원료를 제공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출처: LyondellBasell Industries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95488-9.shtml) / 2023년 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