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오대호 복원 위해 디트로이트서 대중 참여 세션 개최

2010년부터 오대호 생태계에 대한 장기 목표 달성 위해 기금 제공

실행 계획 Ⅳ,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실행

대중 참여 세션, 오는 8월 15일 디트로이트서 열릴 예정

 

미국 환경 보호국(이하 EPA)은 지난 4일(현지시간) 새로운 2029 오대호 복원 이니셔티브(GLRI) 실행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디트로이트에서 공개 참여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GLRI는 오대호 전역에서 이러한 프로젝트의 효과를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침습종 프로젝트가 구현됨에 따라 실험과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접근법으로 잔디깎기(Treatment A), 공중분사(Treatment B), 배낭분사(Treatment C), 태우기(Treatment D), 침수(Treatment E) 등을 포함한다. 사진은 GLRI 실행 계획 Ⅲ. [사진제공 = EPA]

 

미국 환경보호청(이하 EPA)은 지난 4일(현지시간) 새로운 2029 오대호 복원 이니셔티브(GLRI) 실행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디트로이트에서 공개 참여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세션을 통해 EPA는 오대호 복원(GLRI) 실행 계획의 목적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고 일반 참가자가 EPA 직원과 직접 대화해 질문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브라 쇼어(Debra Shore) EPA 오대호 국가 프로그램 관리자는 "이 계획은 우리 작업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오대호 유역에서 살고 일하는 사람들, 특히 역사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에 사는 이들의 우선 순위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대호 복원 이니셔티브(GLRI)는 2010년부터 오대호 생태계에 대한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기금을 제공했다. 오대호 복원 이니셔티브 실행 계획 Ⅲ(GLRI Action Plan Ⅲ)은 2024년까지 오대호를 복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2019년 발표됐다. 실행 계획 Ⅳ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실행될 계획이다.

EPA는 △어떻게 해야 이번 오대호 복원 이니셔티브 실행 계획 Ⅲ이 이전 실행 계획보다 개선되는지 △계획에 어떤 우선순위를 포함해야 하는지 △기후변화의 영향을 통합하기 위해 계획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등을 대중으로부터 질문할 것이다. 

대중 참여 세션은 오는 15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션은 간단한 발표로 시작해 대화형 오픈 하우스로 이어진다. 

[원문보기]

EPA to Hold Public Engagement Session in Detroit for the Great Lakes Restoration Initiative Action Plan

The public session will take place August 15 at 6 p.m.

 

On Tuesday, August 15,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will hold a public engagement session in Detroit to gather public input for the new 2025-2029 Great Lakes Restoration Initiative (GLRI) Action Plan.

As EPA and its federal partners update the Action Plan for the Great Lakes Restoration Initiative, a key part of the process will be seeking public input. At the session, EPA will provide a quick overview of the GLRI and the purpose of the Action Plan, and then give public participants an opportunity to engage directly with EPA staff to ask questions and to provide input.    

“This Action Plan will become the blueprint for our work,” said Debra Shore, EPA Region 5 Administrator and Great Lakes National Program Manager. “It is essential for us to take into account the priorities of the people who live, work, and play in the Great Lakes basin, especially people who live in historically underserved and overburdened communities.”

Since 2010, the GLRI has provided funding to target the biggest threats to the Great Lakes ecosystem and to accelerate progress toward achieving long-term goals. GLRI Action Plan III was published in 2019 to guide restoration and protection through 2024. Action Plan IV will cover 2025 through 2029.

EPA and its partners are seeking public input regarding:

How can the plan be improved over previous GLRI action plans?

What key priorities should be included in the plan?

How can the plan be improved to better incorporate environmental justice and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The public engagement session will take place in Detroit on August 15. It will begin with a brief welcome presentation followed by an interactive open house.

When: Tuesday, August 15

Time: 6 - 8 p.m. EDT

Location: DNR Outdoor Adventure Center, 1801 Atwater Street

More details are posted on the GLRI website.

[출처 = 미국 환경보호청(EPA)(https://www.epa.gov/newsreleases/epa-hold-public-engagement-session-detroit-great-lakes-restoration-initiative-action) / 2023년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