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풍력·태양광 발전 폐장비 재활용 정책 첫 출시

중국 6개 부문(발개위, 국가에너지국, 공신부, 생태환경부, 상무부, 국자위)은 '풍력·태양광 발전 폐장비 재활용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을 공동 발표했다.

의견은 풍력·태양광 폐장비 재활용에 관한 첫 정책이며, 녹색설계, 자원회수의 표준화, 고부가가치 사용, 무해한 처리 등의 항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25년까지 집중형 풍력·태양광 발전소의 폐장비 처리 메커니즘을 수립한다. 풍력·태양광 폐장비 재활용 관련 표준 사양 개선, 자원 재활용 핵심 기술의 돌파구 마련한다.

2030년까지 풍력·태양광 폐장비 재활용 시스템 기술의 성숙도를 갖출 것이다. 자원 재활용량과 폐장비 규모가 일치하도록 하며, 표준 사양을 더욱 개선한다. 풍력·태양광 산업의 자원 재활용 수준을 향상시켜 폐장비 재활용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ㅎㄴ다.

의견의 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R&D 지원, 자금 및 정책 지원, 중점지역 설정, 기업 육성, 중앙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지원한다.

출처: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ny/gdxw/202308/18/t20230818_38677794.shtml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3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