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티움과 TÜV 라인란드, 친환경 및 저탄소 에너지 전환 촉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난 8월 8일 샤먼 하이티움 에너지 스토리지 테크놀로지(Xiamen HiTHIUM Energy Storage Technology Co., Ltd.)와 중국 본토의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샤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하이티움]

 

지난 8월 8일 샤먼 하이티움 에너지 스토리지 테크놀로지(Xiamen HiTHIUM Energy Storage Technology Co., Ltd.)와 중국 본토의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샤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에너지 저장 기술 혁신 △전체 체인 기술 혁신 △전문성 개발 △글로벌 시장 응용을 포함해 에너지 저장 제품 분야에서 완전하고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저장 산업의 안전과 글로벌 친환경 및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 사는 주로 대용량 리튬 에너지 저장 제품에 대한 인증 및 테스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하이티움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BESS)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 저장 배터리 핵심 기술과 연구 개발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티움의 에너지 저장 제품은 TÜV 라인란드의 에너지 저장 제품 인증 및 테스트의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표준을 더 잘 충족하고 글로벌 고객에게 더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것이다. 자원 공유 및 보완적 우위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장 △첨단 제품 기술 △인재 교육 △브랜드 구축 △기타 협력 측면을 지속적인 목표로 삼아 종합적 에너지 저장의 시대에 윈윈의 발전을 이룰 것이다.

하이티움의 모니 팡(Monee Pang) 부사장은 “TÜV 라인란드는 엄격한 고품질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로 유명하다. 하이티움은 2021년부터 TÜV 라인란드와 긴밀히 협력해 여러 관련 인증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이런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 하이티움은 계속해서 에너지 저장 장치의 안전성과 비용에 중점을 두고 핵심 에너지 저장 셀 기술의 혁신을 가속하며,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더 많은 고품질 에너지 저장 장치 솔루션을 개발 및 도입해 친환경 및 저탄소 에너지 변환의 글로벌 가속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TÜV 라인란드 글로벌 전력 전자 제품 서비스의 부사장 겸 중국 본토의 태양광 및 상업용 제품 서비스의 총괄 매니저인 리웨이춘(Li Weichun)은 “이번 서명은 두 회사의 협력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리튬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인증 분야의 기술 리더인 TÜV 라인란드는 제품 품질 테스트 및 인증뿐 아니라 해외 시장 접근 등과 같은 분야에서 하이티움과 전략적 협력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 전문성을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유틸리티 규모의 최고 품질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과 상업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조한다. 4개의 R&D 센터와 여러 “지능형” 생산 시설을 갖춘 하이티움은 혁신을 통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배터리 효율성 및 수명 주기를 증가한다. 하이티움은 창립자와 고위 경영진이 수십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BESS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파트너와 고객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독특한 발전 사항을 제공한다. 중국 샤먼에 거점을 두고, 중국 선전 및 충칭, 독일 뮌헨, 미국 캘리포니아에 생산, 연구 및 판매를 위한 지사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10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으며, 2022년 한 해에만 5GWh를 출하했고, 현재 45GWh의 생산 능력을 2023년 말까지 70GWh로 확장 중이다.

웹사이트: https://hithium.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