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ARTH․ORG, 2023년 지구규모 요약보고

전 세계의 모험을 모험하는 ㆍ산불ㆍ폭염ㆍ폭풍 등 자연재해를 겪어

EU용 용기와 글로벌 스톡테크 등 등

EARTH․ORG, 대응 대응 대응 및 집단 행동 촉구

기후변화인 Earth.Org는 2023년 한해 동안 지구에 대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주요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극심한 기자 △뜨거운 산불 △해수면 온도운동 △영향력있는 구성회의 △중요한 환경 등으로 요약했다. [사진제공(사진출처) = EARTHㆍORG]

 

기후변화인 Earth.Org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구에 대해 불만과 주요 사건에 대해 응답했고, △극심한 기자 △뜨거운 산불 △해수면 온도 상승 △영향력 있는 표현 △중요한 환경 등으로군요한 요약했습니다 . 응다.

2023년 자연재해

뭐

올봄, 유럽은 겨울 강우량과 강설량의 가능성으로 다락방이 받아들이는 구조를 위기에 맞췄습니다. 남부 유럽은 4~6월 강수 패턴이 평년이나 평균 이상으로 습윤 상태로 전환된 것에 대해서만, 조작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물부족과 폭염은 발트해, 스칸디나비아, 영국, 낚시꾼, 스페인 및 독일 등 일부 지역의 농작물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 지역 일부는 고대 4월에 철수 기록적인 작업으로 농업 및 수용수는 물론 정원의 관개 및 수영장용의 사용이 제한되었습니다. 또, 프리미엄으로 올리브유 가격이 6월 이후 약 60% 급등했습니다. 유럽 가뭄 관측소(European Drought Observatory)가 최소 500년 만에 반사된 기록적인 크기는 이미 유럽 전역의 올리브 분해를 손상시킵니다. 유럽 올리브 최대 생산국 스페인은 가장 큰 규모를 수용하는 요금 중 하나이고, 전혀 1밖에 없는 공급 업체 약 78만 톤에 그쳤습니다.

특히, 이베리아반도와 마그레브 지역은 유난히 건조한 기후로 광범위한 산불 위험이 지속됐고, 이탈리아는 지난 30년 중 최악의 눈 부족 현상을 2년 연속 겪었다.

유럽의 주요 강 중 하나인 라인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독일 전역의 해운과 항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영국 역시 기록적으로 강 수위가 낮아져 심각한 물부족의 위험이 높아졌다. 영국 기상청은 평균보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확률이 30%라고 언급하며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며 장기화된 가뭄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인접 주의 5%가 극심한 가뭄의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인구 중 15~20%가 중간 정도에서 극심한 정도의 가뭄 빈도 증가를 겪었으며, 그 강도는 2100년까지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전례 없는 물부족으로 브라질 아마존강의 수위가 전년보다 약 6미터 낮아졌다. 인근 지역사회는 기록적인 기온과 비정상적인 강 유역 가뭄으로 자원 부족에 직면했으며, 120마리의 아마존 강돌고래가 폐사하는 등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올해의 글로벌 가뭄 요약은 COP28(유엔 기후 변화 회의) ‘글로벌 가뭄 스냅샷 2023’에서 강조됐다. 스냅샷에서는 가뭄이 생태계, 경제 및 인간 생활에 미치는 광범위하고 조용한 영향을 강조하면서 사전 조치, 지속가능한 관행 및 국제적 협력을 통한 글로벌 가뭄 회복력의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폭염과 산불

2023년 여름에는 기록적인 기온, 건조한 환경, 부적절한 화재 비상 시스템과 같은 인간에 의한 요인으로 전 세계 산불 위기가 더욱 악화됐다.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그리스와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산불은 지역사회를 경제적, 환경적 붕괴의 위기로 내몰았다.

이 비극은 전례 없는 규모로 전개됐으며, 안토니우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이를 ‘지구적 끓음‘이라고 적절하게 표현하며, 기후변화의 심각한 영향을 강조했다. 이번 위기는 기온 상승으로 물증발이 가속화되고 파괴적인 불길의 주요 조건이 조성되는 등 인간 활동과 산불의 급증 사이의 취약한 연관성을 강조했다.

그리스의 산불 위기는 인간의 행동이 환경 재앙을 악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냉혹한 현실을 드러냈다. 놀랍게도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인간이 산불의 주요 발화원으로 확인됐다. 고의적인 방화를 암시하는 불안한 패턴의 등장은 산불 문제를 가중시킨다. 기온 상승과 장기간의 폭염 등 인간 행동과 변화하는 기후 조건의 시너지 효과는 작은 불꽃이라도 파괴적인 불길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을 조성했다.

하와이 마우이에 불어닥친 8월 산불은 미국 현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산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최소 155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하와이에 역사적인 위기를 초래했다. 파괴적인 산불은 강한 바람과 극도로 건조한 환경을 포함한 여러 강력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 마우이 산불은 연료 문제를 해결하고, 사전 예방적 화재 관리 전략을 실행해야 하며, 기후 위기의 사회 경제적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이번 위기는 기후변화와 인간 행동 사이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산불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수면 온도 상승

2023년 6∼8월까지 발생한 파괴적인 산불 이후, 또 다른 우려스러운 상황이 전개됐다. 바로 평균 해수면 온도가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이다. 이 재난의 주요 촉매제는 엘니뇨 기상 현상으로 지목된다. 4월부터 해수의 온도는 꾸준히 상승해 7월에 20.9℃까지 이르렀다.

현실은 적나라했다. 단 한 달 만에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1991~2020년 평균보다 0.51℃나 급증해 지구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사건은 또한 북대서양 해양 폭염의 변동을 보여줬다.

애들레이드 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생물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70% 이상이 현재 수온 상승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취약성은 플랑크톤, 어류와 같은 중요한 종을 포함한 해양 생물의 상당 부분이 온도 변동이 가장 심한 표층에 서식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놀랍게도, 수온이 1도만 상승해도 해양 탈산소화, 자연 해양 서식지 감소, 상업용 어류 분포 변화, 해양 동물 이동 패턴의 혼란과 같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하는 도미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유엔(UN) 회원국 간의 15년 이상의 협상 끝에 이룬 역사적인 이정표로 수생태계의 세계적 중요성이 부각됐다. 2023년 6월 유엔이 공해조약을 채택한 것은 개별 국가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넘어서는 광대한 해양 범위인 공해를 보호하는 데 큰 업적을 이룬 것을 의미한다.

폭풍

지난 9월, 전 세계에 일련의 파괴적인 극심한 허리케인이 발생했고, 이는 세계 기후 위기의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리비아는 폭풍 다니엘로 홍수가 발생해 1만1천 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인도주의적 재앙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장기 내전과 열악한 인프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동시에 지중해 지역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는 치명적인 폭풍과 태풍이 닥쳤고, 미주 지역은 브라질의 극심한 홍수와 버닝맨 참가자들이 미국 사막에서 발이 묶이는 등 전례 없는 재난에 직면했다.

멸종위기종법에 따라 25종 이상의 산호가 멸종위기종 또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사진제공(Photo Source) = EARTHㆍORG]

2023년 세계 기후 의제

올해는 기상 이변뿐만 아니라 주목할 만한 기후 이니셔티브와 보고서가 발간됐으며, 이 중 COP28에서 합의된 글로벌 스톡테이크(Global Stocktake)가 가장 눈에 띄었다.

유럽 연합의 2023년 청정에너지 보고서

세계 에너지 전환의 측면에서 EU은 청정에너지 기술 경쟁력 진전 보고서(Clean Energy Technologies Competitiveness Progress Report)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청정에너지 정책을 재편하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에너지 연합 보고서의 일환으로 발표된 이 보고서는 원자재 비용, 공급망 문제, 기술 격차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양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EU의 경쟁력을 꼼꼼하게 평가한다.

세계적인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이 보고서는 EU 청정에너지 기술의 회복력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 청정에너지 분야의 인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고용 추세를 강조하면서 기술 격차 해소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 보고서는 청정에너지 관련 규제 정책과 재정 지원 간의 공생 관계를 강조하면서 청정에너지 연구가 실제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전환할 것을 요구한다.

태양광 PV, 풍력 발전, 해양 에너지 및 배터리와 같은 기술에 특히 초점을 맞춘 EU의 접근 방식은 각 부문의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27개국으로 구성된 이 블록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보고서는 이산화탄소(CO2) 포집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장벽을 극복하고 청정에너지로의 전 세계 전환을 이끌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공적 자금 지원 및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태양광 PV, 풍력 발전, 해양 에너지 및 배터리와 같은 기술에 특히 초점을 맞춘 EU의 접근 방식은 각 부문의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사진은 풍력 발전기 모습. [사진제공(Photo Source) = Pixabay]

 

란셋 카운트다운 보고서(Lancet Countdown)

란셋 카운트다운(Lancet Countdown)은 기후변화가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발간되고 있다. 2015년 파리협정에서 첫 발간된 이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겠다는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면밀히 조사한다. 다양한 분야의 11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 보고서는 47개 지표를 추적해 기후 영향부터 적응과 완화를 위한 노력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2023년 란셋 카운트다운 보고서는 주로 기후변화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다루기 위한 건강 중심 접근 방식의 시급한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COP28 직전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가속화되고 공평한 전환을 위한 약속과 행동을 요구한다. 기후변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적응을 지원하는 신속한 완화가 없다면 인류의 건강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UN의 기후목표 정상회의(Un’s Climate Ambition Summit)

지난 9월, 뉴욕에서 개최된 2023 기후목표 정상회의 의장 요약서에는 정부, 기업, 금융, 지자체 및 시민 사회의 지도자들이 ‘선구자(First Mover)이자 실천가(Door)’로 연합해 글로벌 탈탄소 및 기후 정의에 대한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줬다. 주요 성과는 시급한 기후 위기에 대한 공동 인식, 야심 찬 배출량 감축 약속, 세부 전환 계획 제시 등이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기후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확실성, 맞춤형 금융 상품 및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책임성, 적응 재정 및 탈탄소화 문제를 다루는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위한 협력적이고 과학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G20의 뉴델리 정상회의

2023 G20 뉴델리 정상회의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고려 요소가 결합된 중요한 환경 정치 영역을 조명했다. 2023년 9월 9일 공식 승인된 G20 정상 선언은 시급한 환경 문제를 다뤘다. 여기에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기후 재정에 대한 확고한 약속, 탈탄소화의 절실함, 보다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생태계 보전 및 육성, 회복력 있는 해양 기반 경제 촉진, 플라스틱 오염과의 싸움, 전략적으로 재해 위험 감소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 회복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뉴델리 정상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을 세 배로 늘리기 위한 노력을 추구하고 장려하겠다’라는 약속을 수락했지만 화석연료 단계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 이러한 행동의 필요성은 올해 초 G20 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직면한 과제를 통해 강조됐다.

이 협정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재해 위험 감소를 전 세계 우선순위의 최전선에 두고 이러한 환경적 과제에 수반되는 광범위한 경제적 영향을 인식하고 공통적이지만 차별화된 책임과 같은 원칙을 통합했다. 이는 공유된 지구 환경의 긴급 상황을 해결하는 데 있어 국가 간 책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다.

COP28 : 글로벌 스톡테이크(Global Stocktake)

2주에 걸쳐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서는 다른 환경 의제보다 첫 글로벌 스톡테이크(Global Stocktake, GST)가 주목받았다. 광범위한 산불과 홍수 등 2023년 기후 관련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COP28은 2015년 파리협정 체결과 2030년 탄소중립 목표 사이의 중추적인 순간을 의미한다.

GST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1.5℃로 제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인정하면서 당사국들이 현재 파리 협정에 명시된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세 배로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두 배로 향상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인 규모로 공동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12월 13일 합의된 최종 COP28 협정에서는 국가들이 2030년까지 국가 적응 계획을 이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Photo Source) = UN]

지구 온난화 적응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의 측면에서, 2주간의 치열한 협상 끝에 지난 12월 13일 합의된 최종 COP28 협정에서는 국가들이 2030년까지 국가 적응 계획을 이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미 51개국이 이를 완료했다. 적응 기금의 경우, 일부 선진국에서는 글로벌 적응 목표(GGA)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금액의 절반인 총 1억 6천만 달러를 약속했다. 이 기금은 ‘기후변화의 악영향에 특히 취약한 교토의정서 개발도상국 당사국의 구체적인 적응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됐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가 두바이에서 발표한 기금에 대한 기부금은 눈에 띄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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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 of the Global Climate in 2023: A Recap

As we bid farewell to 2023, a quick look back reveals a year marked by severe droughts, scorching wildfires, rising ocean temperatures, impactful summits, and critical environmental policies. These events echo the pressing need for swift and collective action in the face of our changing climate.

 

Wrapping up 2023, it is worth revisiting the key climate events that defined the year – those moments that truly left an impact on our planet. Earth.Org looks back at some of the major occurrences and events that took place in the past twelve months.

2023 Natural Disasters

Droughts

This spring, Europe faced a severe water crisis intensified by a multiyear drought due to low winter rainfall and snowfall. Though there was some relief in Southern Europe as the precipitation pattern shifted to normal or above-average wet conditions between April and June, the overall outlook remained critical.

Persistent scarcity and heatwaves adversely affected crops, with the Baltic Sea, Scandinavia, the UK, Ireland, Spain, and Germany grappling with a severe meteorological drought that has compromised crop yields in some regions. 

In Spain, for example, some regions were forced to impose restrictions on water use for agriculture and industries as well as for the irrigation of public gardens and swimming pool refilling amid the driest April in the country’s history. Extreme temperatures also led to a surge of olive oil prices of about 60% since last June. Last year’s record-breaking European heatwaves – which the European Drought Observatory described as the worst in at least 500 years – had already compromised olive crops across the continent. Spain, Europe’s largest producer, was among the hardest-hit countries and saw annual supplies drop by half to about 780,000 tonnes in the past 12 months. 

Widespread fire danger persisted, especially in the Iberian Peninsula and the Maghreb region, owing to exceptionally dry conditions, while Italy endured the second consecutive year of snow shortage, one of the worst in the last 30 years. 

Reduced water levels in the Rhine, one of Europe’s major rivers, caused concerns for shipping and navigation across Germany. The UK also experienced record-low river levels, raising the risk of severe water shortages. The British Met Office noted a 30% chance of drier-than-average conditions,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proactive preparation. Experts emphasized the need to adapt to prolonged droughts, pointing out the role of climate change in exacerbating the situation.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severe drought affected 5% of the contiguous states in the United States. In China, 15-20% of the population saw a rising frequency of moderate-to-severe droughts, the intensity of which is projected to surge by 80% by 2100.

In September, Brazil’s Amazon River saw an unprecedented water shortage, with water levels approximately six meters below the previous year. Communities in the area faced resource shortages due to record-high temperatures and unusual dryness in the river’s basin. The abrupt death of 120 Amazonian river dolphins has also raised concerns about biodiversity loss.

The year’s global drought summary was highlighted in the COP28 Global Drought Snapshot 2023, which emphasizes the pervasive and silent impact of drought on ecosystems, economies, and human lives, underscoring the urgent need for global drought resilience through proactive measures, sustainable practices,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Heatwaves and Wildfires

Summer 2023 saw a worldwide wildfire crisis exacerbated by record-breaking temperatures, dry conditions, and human-induced factors such as inadequate fire emergency systems. From Canada and Mexico to Greece and Hawaii, wildfires pushed  communities to the brink of economic and environmental collapse. 

This tragedy unfolded on an unprecedented scale, highlighting the profound impact of climate change, aptly termed “global boiling” by UN Chief António Guterres. The crisis underscored the fragile connection between human activities and the surge in wildfires, with rising temperatures accelerating water evaporation and creating prime conditions for devastating infernos.

The wildfire crisis in Greece exposed a harsh reality: human action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exacerbating environmental catastrophes. Shockingly, human hands, whether through negligence or intent, were identified as the primary ignition sources. The disturbing emergence of patterns suggesting deliberate arson raises concerns about a troubling trend. The grim synergy of human behavior and changing climate conditions, exemplified by rising temperatures and prolonged heatwaves, created a dangerous environment where even minor sparks could lead to devastating infernos.

The wind-whipped August wildfires in Maui, Hawaii, emerged as one of the deadliest in modern US history, claiming at least 115 lives and marking a historic crisis for the island. Devastating wildfires were fueled by a combination of potent factors, including strong winds and extremely dry conditions. The Maui fires became a stark reminder of the urgent need to address fuel problems, implement proactive fire management strategies, and acknowledge the socio-economic repercussions of the climate crisis. 

The crisis underscored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climate change, human actions, and the imperative for collaborative efforts to mitigate the escalating risks of wildfires on a global scale.

Elevated Ocean Surface Temperatures

In the wake of the destructive wildfires from June to August 2023, another concerning development unfolded: a notable rise in the average ocean temperature. The primary catalyst behind this calamity is the El Niño weather phenomenon. Starting in April, the ocean’s temperature was on a steady ascent that culminated in an astounding 20.9C in July.

The reality stood stark: in just one month, global sea surface temperatures surged a staggering 0.51C above the 1991-2020 average, providing an undeniable signal of our evolving world. This extraordinary event also featured fluctuations in the North Atlantic marine heatwaves.

A study conducted by the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Adelaide has exposed a sobering truth: over 70% of the world’s most biodiverse regions are now under threat due to rising temperatures in the waters they call home. This vulnerability stems from the fact that a significant portion of marine life, including vital species like plankton and fish, inhabit the surface layers where temperature fluctuations are most pronounced. Shockingly, a mere fraction of a degree rise in water temperature can set off a domino effect of far-reaching consequences, such as ocean deoxygenation, natural marine habitat losses, shifts in commercial fish distribution, and disruptions in marine animal migration patterns.

The global significance of aquatic ecosystems gained prominence with a historic milestone achieved after more than 15 years of negotiations among United Nations (UN) member states. The UN’s adoption of a High Seas Treaty in June 2023 marks a resounding victory for the protection of the high seas, the vast maritime expanses that extend beyond individual nations’ exclusive economic zones.

Storms

In September, the world witnessed a series of devastating extreme hurricanes, underscoring the intensifying impact of the global climate crisis. Libya faced a humanitarian catastrophe as Storm Daniel triggered floods claiming over 11,000 lives, revealing the vulnerabilities of a nation grappling with a prolonged civil war and inadequate infrastructure.

Simultaneously, the Mediterranean region and parts of Asia experienced deadly storms and typhoons, while the Americas confronted unprecedented disasters, including Brazil’s extreme floods and the stranding of Burning Man attendees in the US desert.

2023 Global Climate Agenda

This year stands out not just for its weather events but also for noteworthy climate initiatives and reports, reaching a pinnacle with the culmination of the COP28 Global Stocktake.

European Union’s 2023 Clean Energy Report

In the landscape of global energy transition, the European Union has taken significant strides in reshaping its clean energy policy, as highlighted in the Clean Energy Technologies Competitiveness Progress Report. Released as part of the State of the Energy Union Report, the document meticulously evaluates the EU’s competitiveness in various clean energy sectors, addressing challenges such as raw material costs, supply chain issues, and skills gaps.

Amidst global economic uncertainties, the report not only underscores the resilience of the EU’s clean energy technologies but also showcases a steadfast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and stability in the face of adversity. The human aspect of the clean energy sector is explored, emphasizing positive employment trends but also recognizing the need to bridge the skills gap. While excelling in clean energy research, the report calls for a shift towards real-world impact, emphasizing the symbiotic relationship between regulatory policies and financial support.

With a specific focus on technologies like solar PV, wind turbines, ocean energy, and batteries, the EU’s approach involves addressing distinct challenges in each segment. As the 27-nation bloc aims for climate neutrality by 2050, the report outlines a plan for carbon dioxide (CO2) capture, underlining the importance of ongoing research, public funding, and strategic cooperation to overcome barriers and lead the global transition towards clean energy.

The Lancet Countdown Report

The Lancet Countdown is a yearly wake-up call, reminding us that climate change is not just about polar bears – it is a major threat to our health. Born from the Paris Agreement in 2015, it scrutinizes how well governments are keeping their promises to limit global warming. Tracking 47 indicators, the report covers everything from climate impacts to our efforts in adaptation and mitigation. What stands out is the global collaboration supporting it, which engages 114 experts from various fields. 

The 2023 Lancet Countdown report focuses primarily on the urgent need for a health-centered approach to address the irreversible consequences of climate change. Released just before COP28, which uniquely prioritizes health, it calls for commitments and actions for an accelerated, equitable transition. Without rapid mitigation addressing climate change’s root causes and supporting adaptation, human health faces significant jeopardy. 

UN’s Climate Ambition Summit

In the Chair’s Summary of the Climate Ambition Summit 2023, convened in New York in September, leaders from government, business, finance, local authorities, and civil society united as “first mover and doer” to showcase substantial actions in global decarbonization and climate justice. Key outcomes featured a shared recognition of the pressing climate crisis, pledges for ambitious emission reductions, and the presentation of detailed transition plans.

The summit underscored the necessity for policy certainty, tailored financial instruments,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to confront climate impacts. Addressing accountability, adaptation finance, and decarbonization challenges, the sessions emphasized a cooperative, science-backed approach to a sustainable and equitable future.

G20’s New Delhi Summit

The G20 New Delhi Summit of 2023, a confluence of poli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considerations, spotlighted the critical realm of environmental politics. The G20 Leaders’ Declaration, officially ratified on September 9, 2023, addressed a range of pressing environmental challenges. These included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a firm commitment to climate finance, the imperative of decarbonization, transitioning to cleaner and more sustainable energy sources, preserving and nurturing ecosystems, promoting a resilient ocean-based economy, battling against plastic pollution, strategically focusing on disaster risk reduction, and fortifying infrastructure resilience.

The New Delhi Summit accepted the commitment to “pursue and encourage efforts to triple global renewable energy capacity by 2030”, but failed to agree on the fossil fuel phase.  This imperative for action was emphasized by the challenges encountered in the preceding G20 Energy Ministers’ meeting earlier this year.  

The agreement positioned climate change, biodiversity preservation, and the reduction of disaster risk at the forefront of global priorities, recognizing the far-reaching economic implications entailed by these environmental imperatives and incorporating principles such as common but differentiated responsibilities – a concerted effort to strike an equilibrium of responsibility among nations in addressing the exigencies of our shared global environment.

COP28: The Global Stocktake

COP28 in Dubai, spanning two weeks, placed a spotlight on the inaugural Global Stocktake (GST), overshadowing other environmental agendas. Against the backdrop of climate-related disasters in 2023, including widespread wildfires and flooding, COP28 signifies a pivotal moment between the signing of the Paris Agreement in 2015 and the 2030 target year. 

Acknowledging the scientific evidence indicating the need for a 43% reduction in global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by 2030 compared to 2019 levels to limit global warming to 1.5C, the stocktake highlights that Parties are currently falling short of their goals outlined in the Paris Accord and urges them to take concerted action on a global scale to triple renewable energy capacity and double energy efficiency improvements by 2030. 

완충에 대해 실히 필요한 조치 사항에서, 2주간의 대용량 클래스 12월 13일 접수된 임시 COP28 휴가 국가에서는 2030년까지 국가를 수용할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51개국이 클로즈해졌습니다. 다목적 기금의 경우 일부 구성에서는 글로벌 다목적 목표(GGA)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금액의 수용자 총 1억 6천만 달러를 계획했습니다. 이 기금은 "기후의 소파에 반응하는 교토의정서 개발도상국의 다목적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가 두바이에서 발표한 기부금에 대한 기부금은 눈에 컸습니다.

[출처 = EARTH․ORG ( https://earth.org/the-state-of-the-global-climate-in-2023-a-recap/ ) / 2023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