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5성 부서연합감찰을 통해 오염감축 촉진 
 
화남지역의 5개 성·자치구(광둥, 광시, 후난, 하이난, 푸젠)는 향후 5년간 오염감축에 유리한 일련의 정책대책을 출범하고 부서간 연합감찰을 강화하며 모든 현마다에 오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주요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저히 줄인다는 계획이다. 화남지역 5성은 후난성 위에양시(岳陽市)에서 열린 2011년도 환경감찰 및 주요오염물질 감출사업회의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확정했다.

 

12.5계획기간에 5성은 오염감축을 경제구조 조정, 경제성장방식의 전환을 실현하는 중요한 대책으로 간주하고 환경수준 개선을 주요목표로 하여 주요오염물질 배출총량 통제, 오염물질 증가량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프로젝트를 통한 오염감축과 관리를 통한 오염감축을 강화하며 법규정책을 꾸준히 보완하여 4가지 주요오염물질의 제약성 지표를 완성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5가지 요건을 제시했다.

 

* 오염감축 관련 더욱 엄격한 대책을 실시한다.
* 중금속오염 방지사업을 강화한다.
* 환경법 집행에 대한 관리과 단속을 강화한다.
* 환경보호 기초능력건설을 촉진한다.
* 부서간 환경연합감찰제도를 서둘러 구축 및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