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부족으로 50% 이상의 용수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는 싱가포르는 내년 2월부터 상수원 1% 이상을 정수처리된 폐수로 채우기로 결정했다.

 

싱가포르는 고도정수처리기술을 이용하여 폐수를 처리하여 생활용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에서는 20년간 동 기술을 이용하여 정수처리된 하·폐수 일부를 지하수 또는 상수원에 합수하여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