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 전문계획 2010년도 심사결과 
 
국무원이 시달한 <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 전문계획 실시상황 심사방법>에 근거하여 환경보호부와 발전개혁위원회, 감찰부, 재정부, 주택도농건설부, 수리부는 회하(淮河), 해하(海河), 요하(遼河), 송화강(松花江), 황하 중상류, 삼협저수지 및 그 상류, 태호(太湖), 소호(巢湖), 전지 등 중점유역에 있는 22성(구·시) 인민정부의 2010년도 수질오염방지계획 이행상황을 심사했다. 그 결과 2010년 중점유역 각 성(구·시) 인민정부는 수질오염방지계획의 관련 사업을 한층 강화했으며 계획프로젝트의 완성률은 2009년 대비 현저히 제고되고 수질은 대폭 개선됐다.

 

2010년 12월 말까지 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 전문계획에 포함된 2천714개 프로젝트 중 이미 완공된 프로젝트(시운전 포함)가 2천364개로 전체의 64％를 차지했으며 건설 중에 있는 프로젝트가 241개로 전체의 9％를 차지했다. 109개 프로젝트는 조업을 가동하지 못한 상태(준비단계 포함)로 전체의 4％를 차지했다.

 

11.5계획의 예산총액 1천694억 위안 중 실제완성투자액은 1천389억 위안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했다. 수질오염방지 프로젝트의 완성률을 보면 송화강이 99.6％, 회하가 94.5％, 해하가 88.6％, 황하 중상류가 84.5％, 전지가 83.6％, 요하가 80.1％, 소호가 78.6％, 삼협저수지 및 그 상류가 76.7％를 기록했다.

 

2010년에 중점유역의 157개 심사구간 중 127개 구간이 기준을 달성해 완성률 80.9％를 실현했다. 삼협저수지 및 그 상류, 황하 중상류, 요하, 해하, 송화강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 심사지표의 완성률이 각각 100％, 100％, 100％, 96.8％ 95％로 나타났고 회하유역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와 암모니아질소 심사지표의 완성률이 각각 100％, 83.3％로 나타났다. 소호, 태호, 전지 유역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 심사지표의 완성률이 각각 81％, 71.4％, 80％를 기록했고 총질소(또는 암모니아질소) 심사지표의 완성률이 각각 57.1％, 57.1％, 0％를 기록했으며 총인의 심사지표 완성률이 각각 81％, 85.7％, 0％를 기록했다.

 

회하유역 범위에 있는 산둥(山東), 장쑤(江蘇), 안후이(安徽), 허난(河南) 4성의 프로젝트 완성률은 각각 98.3％, 94.5％, 91.8％, 90.8％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은 각각 0.4％, 3.4％, 5.1％와 4.6％이며 미가동 프로젝트 비율이 1.3％, 2.1％, 3.1％, 4.6％로 나타났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비율은 모두 100％였으며 암모니아질소의 기준달성비율은 각각 100％, 100％, 75％, 70％이다. 

 

해하유역 범위에 있는 산둥, 허난,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네이멍구, 톈진, 베이징 7성의 프로젝트 완성률은 각각 97.9％, 94.6％, 90.5％, 50％, 66.7％, 52.2％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은 각각 2.1％, 4.3％, 8.2％, 4.1％, 43.8％, 17.9％, 8.7％이며 미가동 프로젝트의 비율은 0％, 1.1％, 1.3％, 2.0％, 6.2％, 15.4％, 39.1％로 집계됐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비율은 100％, 100％, 100％, 100％, 100％, 75％로 나타났다.

 

요하유역 범위에 있는 랴오닝, 지린, 네이멍구 3성의 프로젝트 완성률은 각각 83.6％, 80.8％, 68.3％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은 각각 7.5％, 15.4％, 26.8％이며 미가동 프로젝트의 비율은 8.9％, 3.8％, 4.9％이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률은 모두 100％를 기록했다.

 

송화강유역 범위에 있는 지린, 헤이룽장, 네이멍구 3성의 프로젝트 완성률은 각각 100％, 100％, 95％로 나타났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은 각각 0％, 0％, 5％로 나타났으며 미가동 프로젝트는 0％로 집계됐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률은 각각 100％, 100％, 91.7％로 나타났다.

 

삼협저수지구역 및 그 상류에 있는 꾸이저우(貴州), 충칭(重慶), 후베이(湖北), 쓰촨(四川), 윈난(雲南) 5성의 프로젝트 완성률은 각각 95.7％, 76.6％, 61.1％, 78.3％, 66.7％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은 각각 2.2％, 19.1％, 32.6％, 13.3％, 25.0％이며 미가동 프로젝트의 비율은 2.1％, 4.3％, 6.3％, 8.4％, 8.3％로 나타났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비율은 모두 100％이다.   

 

황하중상류유역 범위에 있는 허난, 산시(山西), 산시(陝西), 네이멍구, 칭하이(靑海), 닝샤(寧夏), 간쑤(甘肅) 7성의 프로젝트 완성률은 각각 94％, 88.2％, 94.9％, 83.7％, 69.0％, 77.6％, 42.2％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은 각각 4.5％, 10.5％, 4.5％, 9.3％. 24.1％. 18.4％. 37.8％이며 미가동 프로젝트의 비율은 1.5％, 1.3％, 0.6％, 7.0％, 6.9％, 4.0％, 20.0％로 나타났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비율은 모두 100％로 집계됐다.

 

소호유역에 있는 안후이성일 경우, 프로젝트 완성률이 78.6％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이 14.3％이며 미가동 프로젝트의 비율이 7.1％이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비율이 81％, 암모니아질소(또는 총질소)의 기준달성비율이 57.1％, 총인의 기준달성비율이 81％이다.

 

전지유역에 있는 윈난성일 경우, 프로젝트 완성률이 83.6％이고 건설 중 프로젝트의 비율이 16.4％이며 미가동 프로젝트는 0건이다.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기준달성비율은 80％이고 총질소와 총인의 기준달성비율은 모두 0％이다.

 

태호유역에 있는 저장(浙江), 장쑤(江蘇) 2성의 수질심사구간의 과망간산염지수(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달성비율은 각각 66.7％, 75％이고 암모니아질소(또는 총질소)의 기준달성비율은 50％와 62.5％이며 총인의 기준달성비율은 각각 100％, 75％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계획에 포함된 프로젝트의 완성상황이 양호한 편으로 11.5기간의 프로젝트 완성률이 10.5기간에 비해 22.8％ 제고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오수처리시설도 대량 건설했으며 2010년 말까지 중점유역 범위 내에 건설된 도시오수처리장이 1천595개로서 오수처리능력 6천796만㎥/일이 새롭게 증가됐다. 이는 10.5계획 말에 비해 각각 3.8배, 2.2배 증가된 규모이다.

 

수질환경도 현저히 개선됐다. 지난 2005년 수준과 비교할 때 중점유역 국가통제구간 중 Ⅰ∼Ⅲ급 수질구간비율이 2005년의 24.4％에서 44.2％로 제고됐고 Ⅴ급 미만 수질구간비율이 2005년의 36.4％에서 25.8％로 하락했다. 과망간산염지수의 연평균수치도 35.9％ 하락했다. 중점유역의 주요오염물질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량이 2005년 기준에서 15.3％ 하락하여 계획에서 확정한 오염감출임무의 1.3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