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정부는 2011년 4월에 관할구역에 있는 16개 도시(州)의 인민정부와 <윈난성 12.5기간 저탄소·에너지절약·오염감축 목표책임서>를 체결하고 12.5기간의 주요오염물질 총량감축목표를 각 도시에 할당했다. 전성의 공동한 노력을 통해 2011년도 상반기에 윈난성의 대기환경과 수질환경 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고 일련의 오염감축 사업과 관련 프로젝트를 원만히 완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6월 30일까지 윈난성의 성급 오염감축 중점프로젝트에 포함된 230개 프로젝트 중 81개를 원만히 완성하여 완성률 35를 달성했고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가 135개로 전체의 59를 차지한다. 추진이 지체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8개로 전체의 3를 차지한다.

 

2011년 6월 15일 기준 전성 180개 기업의 자동모니터링시설 330대가 네트워킹을 실현하여 데이터전송을 실시하고 있는바 2010년 대비 52대가 증가됐다. 윈난성은 오염감축 대책을 적극 실시하여 대기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왔다. 2011년 상반기에 16개 도시(州)의 대기수준 양호비율이 전년도 동시기의 99.1에서 99.4로 제고되었고 이산화질소 농도는 전년도 동시기의 0.0217㎎/㎥에서 0.0206㎎/㎥로 하락하여 하락폭 5를 기록했다.

 

수질환경 수준을 보면, 2011년 상반기에 전성의 국가통제 지표수측정구간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평균치가 전년도 동시기의 29.18㎎/L에서 26.22㎎/L로 하락하여 하락폭 10를 기록했으며 암모니아질소 평균농도는 전년도 동시기의 1.69㎎/L에서 0.78㎎/L로 하락하여 하락폭 54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