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이 발표한 ‘2011년 상반기 태호 수질오염정리 사업추진상황’ 에 따르면 태호 수질정리 중점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실시되고 있으며 태호유역의 수질이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일부 구간의 수질지표가 동기대비 개선 추세를 보였다.

 

올해 6월 말 기준 연간목표책임서에서 확정한 11분야의 1,373가지 수질정리 중점프로젝트 중 1,371개 프로젝트가 조업을 가동하여 가동률 99.9％를 실현했다. 1∼6월간 태호유역의 수질은 종합적인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음용수안전을 효과적으로 확보했다. 대면적의 호수범람이 발생하지 않았고 유역의 주요오염물질 배출총량이 하락세를 보였다.

 

태호유역의 9개 주요한 집중음용상수원지의 수질이 전부 기준을 달성했으며 각 물공장의 출수수질의 주요지표가 국가기준을 만족하거나 국가기준보다 우수한 것으로 측정됐다. 53개 국가심사구간의 기준달성비율이 90.4％에 이르러 동기대비 2.4％ 제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