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및 11.5기간 전국주요 오염물질 배출감축 심사결과 
 
환경보호부와 발전개혁위원회, 통계국, 감찰국 등 부서는 일전에 2010년도 및 11.5기간 각성, 자치구, 직할시 및 5대 전기그룹의 주요오염물질 배출총량감축상황에 대해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결과에 따르면 심사대상 전부가 국가가 확정한 11.5기간 주요오염물질 배출량감축 목표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했다.

 

2010년에 각 지역과 부서는 법률, 경제, 기술, 행정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에너지절약 및 오염감축 사업을 강화했으며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에 전국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총량은 1,238.1만 톤으로 2009년 대비 3.09 하락했고 이산화황 배출총량은 2,185.1만 톤으로 2009년 대비 1.32 하락했다. 2005년도 수준과 비교할 때 화학적 산소요구량과 이산화황 배출총량이 각각 12.45와 14.29 하락했으며 기존에 확정한 목표임무를 10 초과 완성했다.

 

2010년에 전국의 신규 증가된 석탄발전소 탈황기계 설치용량은 1.07억kw이고 신규 증가된 도시오수처리능력은 1,900만㎥/일이다. 11.5기간 5년간 전국적으로 석탄발전소 탈황시설 누계 5.32억kw를 건설하여 운영했는바 탈황시설 설치비율이 2005년의 12에서 82.6로 제고됐으며 전력업종의 30만kw 규모이상인 화력발전기계가 화력발전기계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의 47에서 70 이상으로 제고됐다.

 

도시오수처리능력 신규증가량이 누계 6,000만㎥에 이르렀고 도시오수처리능력이 1.25억㎥/일에 달했으며 도시오수처리효율이 2005년의 52%에서 75%이상으로 제고됐다.

 

소형 화력발전기계를 누계 7682.5만kw 폐쇄하여 기존에 확정한 11.5기간 임무를 1년 반 앞당겨 완성했으며 철강, 시멘트, 코크스, 제지, 양조, 조미료, 레몬산 등 에너지다소비 및 오염이 심각한 업종의 낙후된 산업능력 퇴출목표를 원만히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