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장족자치구 건설부서에 의하면 2009년부터 광서성은 도농 오수와 쓰레기 처리비용을 전면적으로 징수하며 비용의 100％ 징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광서자치구의 관련 규정에 따라 징수한 오수처리비용과 쓰레기 처리비용은 전부 생활오수,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오수배관망과 쓰레기수거운행시스템 등 프로젝트의 건설과 운행에 사용된다.

 

아직까지 새로운 기준에 따라 오수처리비용 징수를 개시하지 않은 45개 시와 현, 쓰레기처리비용 징수를 개시하지 않은 55개 시와 현에 대해 2009년 1/4분기부터 비용징수를 정식 개시한다. 2008년 말까지 광서자치구의 14개 도시에서 오수처리비용 징수를 시작했으며 2008년 12월에 百色시의 비용징수효율이 76％인 외에 기타 도시의 징수효율은 전부 90％를 초과했다. 아울러 30개 현(市)에서 새로운 기준에 근거하여 오수처리비용을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