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13.95억 지원하여 오수처리장 13개 건설 

섬서성은 금년에 13.95억 위안을 지원하여 서안, 함양, 위남, 한중, 안강, 연안, 유림시, 양릉구 등 지역에 13개의 오수처리장을 신규 건설함으로써 황하, 한강 등 중점유역의 수질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보호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실시할 사업은 다음과 같다.

 

- 프로젝트 법인책임제, 입/낙찰제도, 계약제, 프로젝트 감독관리 제도를 엄격히 실시하여 프로젝트 품질과 추진상황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며 질서 있는 실시를 확보한다.

- 프로젝트 건설자금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자금조달 지체, 자금유용, 자금낭비 등 현상을 엄격히 방지하며 기한 내 건설완공을 확보한다.

- 오수처리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배관망 건설과 오수 수거를 강화한다.

- 오수처리 산업화발전을 적극 추진한다. 오수처리비용 징수제도를 보완하고 오수처리비용 징수기준을 0.8위안/톤 이상으로 조정한다.

- 오수처리 프로젝트에 대한 준공검수 관리를 강화하여 프로젝트의 효과와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