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전문화된 오수처리공사 통합건설  

환경보호업종의 전문화적인 발전추세에 적응하고 국유기업의 공익업무에 대한 통제능력과 경영업무의 시장경쟁우위를 제고시키기 위해 상해는 자원 병합통합의 방식으로 전통적인 배수산업에 대해 한차례의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조정을 거쳐 상해성투(城投)오수처리유한공사가 설립되었는데 이 회사는 오수처리 종단투자, 건설, 운영의 3위 1체를 실현한 전문적인 오수처리공사이다. 15개의 오수처리장을 통합하여 동 회사를 설립했은 바 전시 오수처리장 총수의 30를 차지하며 실제 일일오수처리량은 전시 도농오수처리총량의 50를 차지한다. 15개 오수처리장에서 2008년에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저감총량 11.09만 톤을 실현했다.

 

현재 환경보호 업종은 전문적인 산업시대에 진입했으며 우수한 전문 업체가 시장경쟁에 적극 참여하는 등의 새로운 산업구조를 점차 형성하고 있다. 상해시는 국유자산 국유기업에 대해 개혁요구를 제시했는데 그 목적은 국유자본의 통제능력과 국유기업의 경쟁우위를 높이려는데 있다. 이번 오수처리공사 통합건설 사업도 기업화 운영의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배수업종 국유기업에 대해 개혁을 실시한 것으로 전통적인 체제 메커니즘을 효과적으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