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하천 오염배출 불법행위 중점 단속  

흑룡강성 환경보호국은 최근에 흑룡강 5대 하천인 阿什河, 安邦河, 安肇新河 등에 대해 환경정리전문행동을 가동했다. 전문행동은 상기 하천에 불법 설치된 오염배출구와 오염배출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하게 된다. 흑룡강성 환경모니터링센터는 2008년도에 상기 5대 하천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에 따르면 5대 하천의 Ⅴ급 미만 수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100, 100, 88.2, 62.5, 25였으며 하천오염 상황이 심각했다.

흑룡강성 환경감찰부서는 오염배출구와 그 주요오염물질 배출상황에 대해 전체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5대 하천의 주요오염물질 수용총량을 파악하며 송화강 주류와 주요지류에 오염을 직접 배출하는 오염배출구 설치를 한층 규범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의 오염배출구 및 오염물질 배출 관련파일을 구축하고 불법 오염배출구, 기준을 초과하여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Ⅴ급 미만의 수질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유역 수질환경의 기준달성을 실현한다. 이번 단속행동 과정에 발견된 비규범적인 오염배출구에 대해 환경보호부는 관련업체에 기한 내 개선령을 내리며 기업의 비밀 배출구를 전부 철거한다.

오염처리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시설을 정상적으로 운행하지 않는 기업은 법에 근거하여 엄격히 처벌하며 지역적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에 대해 환경보호부서는 지역별 제한정책 등 대책을 적용하고 관계자의 책임을 추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