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89.3억 지원해 103개의 오수처리장 건설  

하북성 환경보호청 姬振海 청장은 최근에 개최된 전성오염방지사업 현장회의를 통해 하북성의 과학적 발전을 촉진하고 청산녹수 환경을 창조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성 오염방지 사업을 더욱 심화된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1.5기간 환경보호 계획목표에 의하면, 2010까지 하북성은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총량을 2005년 대비 15 저감하고 도시집중음용상수원 수질기준 달성비율을 98로 높이며 지표수 국가통제구간의 Ⅴ급 이상 수질의 비율을 55로 제고, 연해해역의 환경기능구역기준 달성비율을 89.5로 제고해야 한다.

 

동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하북성은 향후 89.3억 위안의 성급 재정자금을 지원하여 도농오수처리장 신축, 개축 프로젝트 103개를 적극 추진하며 전성의 오수처리 수준을 710만 톤/일로 제고하고 오수처리효율 86를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17.2억 위안을 투입하여 58개의 수질오염방지 사업을 실시하며 화학적 산소요구량 저감능력 8.5만 톤/년, 암모니아질소 저감능력 0.32만 톤/년을 실현한다.

<출처 = 2009년 5월15일 환경보호부 /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