湘江 중금속오염 심각, 오염배출권거래사업 가동 예정 

湘江유역은 호남성에서 중요한 경제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부지역의 가장 중요한 비철금속 및 중화학공업 밀집지역이다. 2007년에 상강유역의 8개 도시에서 실현한 생산총액은 호남성 전성 생산총액의 73를 차지했으며 전체유역의 인구는 전성 인구의 59.5를 차지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 불합리한 산업구조와 낙후된 기술수준으로 인해 상강은 심각한 오염을 입고 있으며 특히 중금속오염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를 감안하여 호남성은 현재 상강 중금속오염 정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상강 중금속오염정리 방안을 연구 및 제정했다. 상강 중금속오염정리 행동이 금년 내에 가동될 예정이다.

 

상강유역의 중금속오염정리 사업은 국가의 중점사업에 포함될 전망이며 이로서 국가자금과 기술적인 지원을 획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4월 중하순에 장사에서 개최된 자원절약․환경친화 국제협력고위급포럼에서 환경보호부 周生賢 부장과 호남성 周强 성장은 장주담(株洲－湘潭) 도시권 자원절약․환경친화형 사회의 구축을 공동 추진하는 협력협의를 했다. 동 협의구조를 기반으로 호남성은 상강유역 생태보상메커니즘과 오염배출권거래 시범사업권을 곧 획득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