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성 환경보호청은 전성 하천정리추진상황 언론브리핑을 통해 금년도 1월～5월에 전성 8개 도시의 19개 하천구간이 하천수질기준을 초과하여 누계 825만 위안에 달하는 벌금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른 도시로 흘러드는 하천구간 수질에 대한 심사와 기준초과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요녕성은 전성 하천에 대해 河長제도를 실시했으며 각 시의 시장과 현장이 해당 관할구역 내 하천의 하천장 또는 구간장을 담당하여 하천 오염정리를 책임지고 수행하도록 했다. 오염정리 효과가 미미하고 수질기준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해당 하천과 구간을 책임지는 하천장과 구간장에 대해 경고, 통보비평을 하고 성정부에 통보하여 행정처벌을 부과한다.

 

성정부는 다른 도시로 흘러드는 하천구간 심사보상방법을 마련하여 기준초과 구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고 매달 한차례의 심사를 실시할 것을 규정했다. 금년에 요녕성은 음용상수원에 대한 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금년 말까지 14개의 도시음용상수원보호구역을 구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