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강음용수 시민보급 프로젝트가 지난 13일부터 시범지역에서 정식 가동되었다. 심양, 장춘, 하얼빈, 당산, 대련, 창주 등 음용수 관련설비의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완비되고 적극성이 높은 지역이 첫 단계 보급지역범위에 포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용수와 건강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높여주고 과학적인 음수지식을 보급하며 음용수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대중들이 안전하고 깨끗하며 건강한 물을 하루빨리 마실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의 가전제품 농촌진입 정책의 실시에 잇따른 또 하나의 대중혜택 대책이다.

 

프로젝트의 관리기구는 중국 물과 건강 연구원이며 프로젝트를 통해 보급될 음수기는 비즈니스 전용계열, 가정음용수 전용계열, 피부관리 전용계열, 차(茶) 전용계열 등으로 구분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실시는 민생개선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품질보증이 확보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