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언론센터의 초청에 응해 9월 27일 복건성은 해협서안 경제구역 건설상황에 관해 북경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금년 5월에 국무원은 복건성의 해협서안경제구역 건설 가속화를 지원하는 의견을 발표했는데, 복건성은 국무원의 의견에 근거하여 발전목표를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즉 2012년까지 해협서안 경제구역의 산업구조조정, 이익창출, 소비량저감, 환경보호를 실현하고 일인당 지역생산총액을 동부지역 평균 수준에 근접 또는 도달하도록 제고시키고 과학적 발전관을 이행하여 일부 분야에서 전국 앞자리를 차지한다.

 

복건성은 2008년에 오수처리장 16개와 쓰레기처리장 13개를 신규 건설했는바 전성의 도시생활쓰레기 처리효율은 93％에, 도시오수처리효율은 63％를 달성했다. 이산화황과 화학적 산소요구량을 배출하는 중점오염원에 전부 온라인 모니터링 시설을 설치했고 30만kW 규모 이상의 석탄발전기계에 대한 탈황시설 설치비율을 93.5％로 제고시켰다.

 

12개의 주요수계 수질 중 국가지표수 Ⅲ급 기준요건에 부합되거나 기준보다 우수한 비율은 94.4％이고 도시구역 33개 음용수상수원의 수질기준 달성비율은 99.1％, 생태환경상황지수가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