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12가지 대책으로 중금속오염 방지

내몽고자치구는 12가지 구체대책으로 중금속오염을 방지할 것을 확정했다. 대책은 다음과 같다.

 

1) 금년에 중금속오염으로 인해 유발된 환경사고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비교적 보완된 중금속오염방지체계와 비상대응체계 및 환경건강평가체계를 구축한다.

 

2) 중금속오염물질 배출업체 수량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3) 중금속관련 돌발적 환경오염사고를 적절하게 처리한다.

 

4) 음용상수원 1, 2급 보호구역 내에 수은, 카드뮴, 크롬, 납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한 다음 해당지역 정부에 보고한다.

 

5) 중금속오염 종합방지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제한다.

 

6) 환경법 집행을 한층 강화한다.

 

7) 중점 오염방지통제구역에 대한 환경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8) 산업구조조정을 한층 추진한다.

 

9) 국가의 중금속오염 종합정리방안의 요건에 근거하여 환경영향평가제도, 청정개발강제심사, 상장환경보호심사조사 등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한다.

 

10) 오염사고 비상대응예안과 비상관리체계를 구축, 보완하고 비상대응능력을 제고시킨다.

 

11) 엄격한 책임추궁제도를 실시한다.

 

12) 각 지역 환경보호부서는 환경관련 사업추진상황을 적시에 해당지역 정부 고위급책임자에게 보고하며 관련 사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