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강 유역의 수질환경 정리를 한층 촉진하기 위해 절강 생태의 省 건설 사업팀은 최근에 전당강 유역 수질오염정리 11.5계획 프로젝트의 실시상황을 공개하고 환경사업성과를 평가했다.

 

전당강 유역은 절강성의 중점유역이며 전체 유역은 절강성의 경제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미친다. 경제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전당강 유역은 거대한 수환경 압력에 직면했는데 이에 절강성은 전당강 유역 수질오염방지 11.5계획을 제정하여 적극 실시해왔다.

 

지난 3년간의 노력을 거쳐 계획목표 중 도시오수처리율, 생활쓰레기무해처리율 등 목표를 앞당겨 완성했으며 현급 이상 도시의 집중음용상수원 기준달성율, 대규모 축산양식장 분뇨종합이용률은 목표요건을 달성했다.

 

아울러 유역 수환경기능구역의 기준달성율과 인접구간 수환경기능구역의 기준달성율은 아직 목표치와 일정한 차이를 두고 있는데 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하여 목표실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절강성은 중점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자금지원을 한층 강화했는바 계획 중 9대 분야의 195개 프로젝트에 총 332억 위안을 투입했다.

 

절강성은 사업추진상황과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요건을 제시했다.

 

ㅇ 인프라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오수처리장의 처리효율을 앞당겨 발휘하도록 한다.

 

ㅇ 관할구역 중점업종과 중점오염원에 대한 환경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에서 오염정리시설의 정상적인 운행을 확보하도록 감독한다.

 

ㅇ 농업 비점오염원 정리를 강화하고 축산업 분포조정을 실시하며 '농업과 목축업 균형적' 및 순환이용의 생태축산패턴을 보급한다.

 

ㅇ 토양측정결과에 따라 비료사용을 처방하고 비료사용량을 저감하되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적극 보급한다. 농민이 비료를 과학적으로 사용하도록 지도한다.

 

ㅇ 음용상수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음용상수원 돌발적 오염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책안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