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지역유역의 전략 환경영향평가 강화

국무원에서 발표한 전략 환경영향평가조례에 근거하여 하남성 정부는 금년과 12.5기간에 전략 환경영향평가 구체적 계획목록을 확정하는 동시에 중점업종과 중점지역에 대한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하남성 각급 정부와 관계부서는 조례규정에 따라 토지이용 관련계획과 지역․유역의 건설개발이용계획을 작성하는 과정에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며 환경영향과 관련된 설명을 작성해야 한다. 산업, 농업, 축산업, 삼림업, 에너지, 물 관리, 교통, 도시건설, 관광, 자연자원개발의 관련 전문계획을 마련할 때에는 초안보고 이전에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환경영향보고서를 마련하여 제출해야 한다.

 

하남성 정부는 분야별로 다음과 같은 요건을 제시했다. - 지역과 유역 생태시스템의 전체적, 장기적인 환경영향을 충분히 감안하여 도시전략 환경영향평가 수준을 제고한다. - 광산자원개발계획의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하여 자원개발지역의 생태서비스기능을 보존하도록 확보한다. - 교통 등 중요한 인프라의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착실히 실시하며 전략배치와 중요생태환경취약구역의 관계를 조화롭게 조정한다. - 산업밀집구역, 각종 개발구와 산업단지의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엄격히 규범화하여 산업배치, 산업구조와 중요한 환경 인프라 건설방안의 환경합리성을 높인다. - 하남성 10대 산업조정 진흥계획의 순조로운 실시를 확보하기 위해 중점업종의 산업구조조정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