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하(淮河)ㆍ소호(巢湖)유역 11.5기간 수질오염방지계획에 포함된 프로젝트 완공률이 70％에 이르렀으며 2009년에 회하와 소호유역의 수질이 기본적인 안정세 또는 개선추세를 유지했다. 2009년 말까지 안휘성의 회하소호유역 11.5기간 수질오염방지계획에 포함된 153개 프로젝트 중 104개 프로젝트는 건설을 완공하여 운영을 가동했으며 5개 프로젝트는 시범운행에 들어갔고 아울러 37개 프로젝트는 현재 건설 중에 있다.

 

프로젝트의 완공률은 70％이며 누계 81억 위안의 자금을 투자했은 바 이는 전체투자의 74.25％를 차지한다. 이와 동시에 안휘성은 회하유역 오염연합방지와 소호유역 남조식물방지사업을 적극 실시했으며 각 관계도시는 COD와 암모니아질소를 각각 20％ 감축한다는 목표에 근거하여 갈수기의 오염원 배출제한방안을 실시했다. 홍수기에는 수질측정과 오염원 순찰을 강화했으며 산업기업에 대한 일상적인 환경관리를 강화했다.

 

이와 같은 대책의 실시를 통해 2009년에 회하와 소호유역의 수질은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소호 호수수체는 전년도의 중등수준 부영양화 상태에서 경한수준의 부영양화 상태로 전환되었다. 회하주류의 종합적 수질은 전년대비 다소 개선되었으며 3급 수질기준 이상의 구간비율은 기존의 64％에서 82％로 제고되었다. 경계지역의 배출 수질은 3급 수질기준에 부합되어 유입수 4급 수질보다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