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와 광동성 인민정부는 26일 광주에서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개요(2008~2020년)를 공동 추진하고 이행하는 협력협를 이루었다. 협의에 따르면 환경보호부와 광동성 인민정부(이하 ‘양측’으로 약칭)는 다음과 같은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ㅇ 주강삼각주지역의 환경보호일체화

 

ㅇ 환경관리체제메커니즘과 경제정책 우선시행

 

ㅇ 주강삼각주지역의 환경영향평가를 강화하여 산업구조조정의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촉진

 

ㅇ 주강유역 수질오염방지 강화

 

ㅇ 주강삼각주 복합형 대기오염방지체계건설 촉진

 

ㅇ 농촌 환경보호와 생태건설 사업의 강화

 

ㅇ 환경보호산업발전 촉진

 

ㅇ 선진적인 환경모니터링예보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양측은 또한 국무원에서 비준한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개요(2008～202년)을 전면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주강삼각주지역을 전국의 환경보호과학발전을 탐색하는 선두 실험지역과 모델지역으로 구축한다는데 합의했다.

 

환경보호부는 향후 주강삼각주의 환경보호일체화에 대한 지원, 환경관리체제메커니즘과 경제정책 우선시행에 대한 지원,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지원, 주강유역 수질오염방지와 주강삼각주 대기오염방지 체계건설에 대한 지원, 아울러 생태건설과 환경보호 능력건설에 대한 지원 등 5대 분야에 관한 지원을 중점 강화하게 된다.